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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게스트하우스 아인하우스 숙소 리뷰 인근 맛집 주차 정보 가격 조리 바베큐

by 코리아 일상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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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휴가철이 여름에 잠깐 몰리는 경우가 서서히 없어진 듯합니다
회사나 사업자들 모두 1년 중 본인이 가고 싶을 때 휴가를 내어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가족여행이 많은 요즘 숙소를 확보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사람이 많거나 가족여행 시 4명만 되어도 일반 모텔을 구하기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가족이나 여인 지인들이 여행시 사람이 많아도 쉽게 숙소를 구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이용후기를 리뷰합니다


삼국시대 국가 중 하나인 백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백제시대에 두 번째 수도인 웅진성 지금의 공주입니다

당시 도성인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구경하고 저녁에 숙소로
왔습니다

숙소 이름은 아인 하우스입니다
1호점과 2호점이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우리는 1호점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건물은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방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2인실 온돌, 침대방이 있고 최대 인원은 3인입니다

4인 가족실도 있는데 최대 숙박할 수 있는 인원은 6인입니다

주차는 전용주차장은 없고 근처에 적당히 주차할 곳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3층 방이 예약되어 있었는데 이곳은 복도입니다

 


우리가 예약한 가족실 4인용입니다
가격은 5~7만 원입니다

최대 6인까지 숙박이 가능합니다
7월 말 극성수기라 가격은 12만 원인데
그래도 만족했습니다

일단 2인용 침대와 거실이 분리되어 있었고 거실에서도
2~4명이 잠잘 수 있을 정도로 넓었습니다
거기에 식탁까지 있어 좋았습니다


식탁입니다
앉아서 쉴 수도 있고 TV도 여기서 보면 편하네요


침실입니다
비교적 깨끗한 편이고 편안했습니다
약간 포근한 맛도 있습니다


이곳은 부엌입니다
거실하고 같이 있습니다
냉장고도 크고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도구가 모두 있습니다

여행 시 모텔보다 게스트하우스가 이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고 밥도 가능하고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 굽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양념하여 제육볶음으로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냄비도 있고 밥솥 부엌 갈 , 접시 프라이팬, 수저 젓가락 등 모두 있습니다

우리는 라면 끓여먹고 집에서 양념한 제육볶음 냉동한 것 가져와서
볶아먹었습니다


위 사진은 탁자 바로 옆입니다
tv가 있고 사진 촬영한 곳이 부엌 쪽입니다


에어컨은 충분했습니다


이곳은 1층 입구입니다
잠시 대기한 곳이나 휴게실 개념이네요
핸드폰 충전기도 여러 개 있습니다


1층인가 3층 옥상인가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튼 세탁기가 있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빨래할 옷이 있으면 저녁에 빨래 후 아침에 마를 듯합니다


이곳은 1층에 있는 공동 부엌입니다
입실한 모든 분들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곳입니다

 

 

 

 


부엌 옆에 이렇게 탁자까지 있어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와 정수기가 있어
원하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네요
밥솥도 있습니다

방에서 밥 지어먹기 부담스러우면 이곳에서 편하게
먹어도 될 듯합니다

이곳은 바베큐 장소입니다
우리는 여름에 더워 이용을 하지 않았는데
가을이나 날씨 시원할 때 삼겹살 구워 먹으면 좋을 듯합니다

미리 신청하면 숯을 준비하여 준다고 합니다
가격은 2만 원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고기 구워 먹을 분위기는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이용하면 꼭 이곳에서 고기 구워 먹고 싶습니다

이곳이 시내라 몇십 미터만 가면 치킨집도 있고 편의점, 김밥집 등
많이 있습니다

가족여행은 게스트하우스가 좋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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