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에는 경치 좋은 해안가나 절벽 등으로 안전하게 비렁길이 있어
전국적으로 유명한 코스입니다
당일 코스로도 가능하지만 1박 이상 할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가 이용했던 저렴하고 경치좋은 펜션 및 캠핑장을 구석구석 소개하고
리뷰해 보겠습니다
소개할 펜션 및 캠핑장은 바로 옆이 바닷가로 낚시도 가늘고 경치도
너무 좋습니다
이용가격 풍경 등을 담아보겠습니다
금오도를 가기 위해서는 돌산에 있는 신기항으로 가야 합니다
여기서 가는 것이 금오도에 배로 가는 시간이 제일 짧게 걸리기
때문입니다
금오도 여천항으로 들어가는 배 시간입니다
비교적 자주 있는 편이며 출발 30분 전에 도착하여 발권하시면 됩니다
금오도에서 나오는 배편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전체 배편 모두 차량을 가지고 갈 수 도 있으므로 캠핑 시 짐이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터미널에 있는 매점입니다
김밥, 커피 컵라면 등을 판매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곳에서 간식을 사 먹을 수도 있지만
미리 챙겨 오면 간식비를 아낄 수도 있습니다
배는 차량을 실을 수 있는 큰 배로
승용차 기준으로 70대 이상을 선적할 수 있습니다
배 내부는 이렇게 대합실 형태로 되어 있어 누울 수도 있으며
편안히 앉아서 일행들과 즐거운 얘기를 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갑판 위로 올라가 바다 경치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는 도중 갈매기들이 유난히 많으며 과자를 주면 갈매기들이 아주 가까이
다가옵니다
갈매기들이 이미 맛있는 과자를 먹기 위해 많이 모이고 있었습니다
25분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하차 시간도 조금 소요됩니다
특히 차량이 많이 선적되면 모두 빠져나가는 시간이 20분 정도 걸린 듯합니다
금오도 여천항에서 자동차로 5분 정도 달리니 시공간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옛날 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곳으로 바닷가 바로 옆에 있어
경치가 뛰어나고
펜션 이용도 할 수 있지만 캠핑장도 함께 있습니다
운동장 부분을 캠핑장으로 만든 듯합니다
예약은 인터넷으로 가능하면
여러 숙박 앱으로 가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펜션이 4인용이 7~9만 원
6인용이 19만 원에서 24만 원인데
이는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차이로 가격 편차가 있습니다
캠핑장 데크 이용료는
1박에 4만 원~4만 5천 원입니다
입구에 관리동이 있습니다
이곳에 주인장 사장님이 계시며 여러 가지 생필품을 판매합니다
장작, 부탄가스, 과자류, 라면, 낚시용품, 맥주, 소주도 판매합니다
캔맥주를 판매하는데 시중가의 2배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관광지이고 섬이기 때문에 이 정도는 생각하시야 될 듯합니다
막걸리도 판매하는데 생막걸리는 아닙니다
펜션 복도입니다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이지만 아주 깔끔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곳은 공용 바베큐장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는 본관 101호를 이용하였는데 옆에 별도로 바비큐를 할 수 있어
이곳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2만 원이면 숯과 바베 큐대를 빌려줍니다
우리는 6인용을 이용하였는데
성수기라 1박에 24만 원의 이용료를 지불했습니다
방이 2개 거실이 별도로 있고 화장실도 2개로 3 가족이 이용해도
불편합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10명이 이용하였는데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른 펜션과 비교 가격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에어컨 빵빵하고 따뜻한 물 잘 나오고 추울 때는 난방 잘 된다고 합니다
일단 방이 넓어 하루 편안히 쉬어가기 딱 좋은 곳입니다
2 가족 가족여행 추천할만합니다
바로 옆에 바다가 산책도 가능합니다
주차장도 불편합이 없습니다
저기 보인 건물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이 본관으로 6인용이고 최대 9인
오른쪽이 2~4인용 최대 3~6인용입니다
중앙이 바로 공용 바베큐장입니다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 인원이 많으면 테이블을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곳은 옛날에 운동장으로 사용된 곳으로
건물 쪽으로는 주차장 바다가 쪽으로는 캠핑장입니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펜션 바로 앞에 캠핑장입니다
바다가 근처로 데크가 있어 별도 개인별 데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저기 데크 위에 텐트를 설치합니다
물론 개인별 데크도 있습니다
펜션보다 캠핑장 위치가 더 좋습니다
정말 다음엔 이곳으로 캠핑 오고 싶었습니다
캠핑장 옆으로 바로 이렇게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펜션과 캠핑장 이용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계단입니다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이곳에 오면 편안할 듯합니다
우리는 비렁길에 가려고 왔는데 그냥 이곳에서 편안히 하룻 밥
쉬어가도 좋을 듯합니다
아래 링크는 비렁길 리뷰입니다
참고하세요
여수 금오도 비렁길 코스 3코스 해안 배편 시간 뜻 자동차 도선료 운임비 가볼 만한 곳
여수 금오도 비렁길 코스 3코스 해안 배편 시간 뜻 자동차 도선료 운임비 가볼만한곳
여수시 금오도의 비렁길로 나들이 갑니다 우리나라에서 해안 등산로가 제일 유명한 곳으로 섬이지만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으로 배편이 비교적 좋고 승용차도 함께 가지고 갈 수 있어 편리
jiguchon.tistory.com
이렇게 가볍게 거닐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가족 여인 등이 오면 참 좋을 듯합니다
낚시도 가능합니다
낚시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준비를 해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물은 아니어도 한 마리씩 올라옵니다
1박 2일로 갔는데 2박 3일이면 딱 좋을 듯합니다
우리는 당일 숙소에서 짐을 풀고 비렁길을 갔다 오고 다음날
낚시를 했는데 비렁길 가지 않은 일행은 당일부터 낚시를 했습니다
바닷가는 이렇게 몽돌로 되어있고 여름철엔 해수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금오도에서 1박 2일 아주 재미있었고 비렁길과 펜션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록 섬이지만 전혀 불편함 없이 다녀올 수 있으며
남해안의 풍경을 잘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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