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갈기 퇴비 주기 관리기 사용 거름 주는 방법 가격 구입방법 효과

텃밭 거름주기 및 흙 갈기 리뷰하겠습니다
가을철 수확이 끝나거나 봄에 곡물을 심을 때 밭 갈기와 퇴비 주는 일은 필수입니다

시골 텃밭 흙갈아주는 작업과 퇴비 주는 방법 가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수확이 모두 끝난 텃밭입니다
이전에 참깨를 심어 모두 수확하고 지금은 이렇게 비어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별도로 심을 작물은 없고 내년 봄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그런데 땅을 그냥 이렇게 방치하면 내년에 작물을 심기도 힘들고
그때 흙을 갈기도 힘들어 지금 이렇게 흙을 갈아 놓은 것이 좋습니다

퇴비가 가득 있습니다
농협에서 판매되고 보통 20kg 80포대씩 팔레트에 포장되어 판매되는데
지역별로 포장단위는 다를 수 있습니다

포장은 각 포대가 랩핑으로 잘 포장되어 창고가 없는 일반 노지에도
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0kg 1포에 2000원에서 3000원까지 다양합니다
위 제품은 80포대에 17만 원을 주구 구입하여 20kg 1포에
2125원 정도 됩니다

각 지역마다 다양한 이름의 거름 퇴비가 판매되고
포대단위는 모두 20kg 단위입니다

거름의 성분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각종 유기물과 톱밥 등으로 혼합하고 부숙 하여 양질의 퇴비를 생산
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시골에서도 퇴비는 대부분 농협에서 구매하여 사용합니다
옛날에는 돼지나 소를 키우면서 나오는 거름으로 사용하였는데
요즘에는 개인적으로 소량으로 키우는 농사꾼들이 없어 이렇게 구매하여 사용합니다

도시에서 텃밭 운영하시는 분들이나 계획하고 있는 분들도 근처 농협에 가서
구매하거나 미리 예약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곳까지 배달하여 줍니다

 

퇴비 주는 양은 권장 양은 300평 정도에 800kg에서 1000kg 정도입니다
우리는 텃밭이 50평 정도 됩니다

 

 

 

 

퇴비 사용량은 10포대 정도 즉 200kg 정도입니다
해년마다 이 정도 사용하면 적당합니다

작물재배 종류나 땅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이정도 뿌리면 되고
땅 상태 등을 모르시면 그냥 표준대로 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골고루 뿌려줍니다
이렇게 퇴는를 주면 반드시 흙과 골고루 섞어 주워야 합니다

밭이 아주 작으면 삽이나 기타 농기계로 가능하지만
사람이 힘들 정도의 크기면 관리기로 밭을 갈아 주워야 합니다

관리기로 갈아 주고 있습니다
시골에는 하나씩 있는 것입니다
뒤의 짐칸이 있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순수하게 앞부분만 구입하여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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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텃밭은 크게 운영하시면 인근 농협에서 1일 대여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문의하면 됩니다

관리기는 농기계이지만 초보자도 운전하기가 쉽습니다
관리기를 운전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하루 같이 밭을 갈면서 배우면
쉽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차분히 천천히 갈면 되고 돌이 튕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 외는 특별히 위험한 것은 없으나 회전 기계를 움직이는 것이니
항상 조심하고 안전하게 운전하셔야 합니다

 

 

아래는 탓밭 농사시 관련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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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흙고르기 작업 키우는법 거름 퇴비 주기 고추농사짖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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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 밭을 갈았는데 1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퇴비까지 뿌리는 시간까지 하고 이것저것 해도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위의 밭은 내년에 봄에 작물을 심을 예정인데 그때 가서 다시 한번
갈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흙을 고르게 하지 않고 이대로 방치하면 됩니다

 

 

 

만약 지금 다른 작물을 심으실 계획이 있으면 농기구로
흙을 고르게 하시면 됩니다

사용이 끝난 관리기는 로터리 등에 흙을 제거하고 엔진의 열이 식으면

커버로 덮어 보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