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은 대도시 근교에 있으면서 1,000m 이상의 높고 큰 산이고 경치도 아름다운 산입니다. 유명 사찰도 있고 인근에 유원지도 있어 가볼 만한 곳이 많은데 오늘은 무등산을 오르면서 전망대 커피숍을 찾아 커피도 마시고 무등산과 광주시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증심사로 드라이브도 하고 산책위해 갔다가 다시 방향을 틀어 드라이브를 즐기고 인근에 좋은 곳 있으면 쉬어가기 위해 무작정 운전을 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도로는 2차선으로 산을 오르는 길이라 약간은 경사가 높고 커브길도 종종 있습니다.
무등산 전만대라는 곳인데 별도의 전망을 할 수 있는 탑이 있는 것은 아니고 커피 판매점이 있고 작지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다행히 주차관리원이 있어 관리를 하여 그나마 협소하지만 주차는 가능합니다.
이렇게 2층건물로 되어 있는데 1층에서 커피를 판매하는데 포장주문 할 수 도 있고 여기서 주문하고 2층에서 기다리는데 만들어지면 연락이 오는데 다시 1층으로 가지려 가야 합니다.
본인이 터치하여 자동주문할 수도 있고 주인에게 직접 주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위 사진처럼 로봇에게 주문하면 로봇이 집적 커피를 만들어 주네요.
메뉴는 커피와 차 음료수등 일반 전문점과 동일하게 종류가 많이 있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반 음료수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네요, 날씨가 좋으면 여기서도 커피 마시며 경치를 감상하면 참 좋을듯 합니다. 우리가 방문한 시기는 11월 중순 이후고 이날 추워서 야외에 있기에는 적당하지 않아 모두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분위기는 아득하네요, 테이블도 10개 이상은 되어 상당히 넓고 가을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겨울이나 봄, 여름에도 괜찮을 듯합니다.
드라이브하여도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좋습니다.
2층 3면이 대형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정면에는 광주시내가 잘 보이네요. 창문이 워낙 넓어 어느 자리에 앉아도 밖의 경치는 잘 볼 수 있으며 데이트 코스로 괜찮을 듯합니다.
한참 경치 보고 커피 마시고 이러다가 커피 사진은 촬영하지 못했네요, 커피가격은 3천~4천원 정도로 일반 전문점과 동일합니다. 간식은 없고 음료만 판매된 듯하네요.
광주시내도 아주 잘 보이고 주말에도 차가 많이 밀리지 않아 코스가 괜찮은 듯합니다. 무등산 정산도 개방을 한다고 하는데 정상까지 등산하고 싶네요 , 등산이 싫으신 분들은 자동차를 이용하여 드라이브를 하고 이곳에서 경치 감상하는 것도 좋은 코스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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