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가정원 개장 가격

전국최대 정원이며 우리나라 국가정원 1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2023년 4월부터 국제정원박람회가 6개월 이상 개최됩니다. 3월 25일 하루동안 임시 오픈하여 개장하였으며 미리 정원을 다녀와 둘러보고 경치와 변화됨 모습 정원을 담아보겠습니다.

이날은 4시간동안 개장되었는데 아직 준비가 완전하게 되지 않은 곳도 있이지만 대부분은 마무리되었습니다. 봄의 따뜻한 날씨를 느끼며 다녔는데 이곳에 오면 봄의 기분을 한층 더 느낄 수 있고 뭔가 활력이 넘쳤습니다.

기존과 변화된 곳이 많았는데 한마디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린이정원은 많은 부분이 변화하였는데 더 안전하고 더 뛰어놀 수 있게 하였으며 주위에 부모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물놀이도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 애들과 함께 가면 이곳을 반드시 들러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순천만가든쇼 이곳은 이번에 처음으로 생겨 개장된 곳으로 볼거리가 많았는데 의미가 어떤 것인지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연필모양의 작품들과 책이 여러 권 쌓여있는 조형물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학생들과 많이 관련이 있는 정원인듯했습니다.

또한 코끼리 조형물들이 3마리나 있는데 가족으로 보였고 사진촬영장소로도 좋았으며 곰돌이 가족도 같은 조건으로 조형물이 있었는데 촬영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번에 또 특이하게 변화된 것은 동문 쪽의 정원 내에 호수가 있는데 유람선이 운행한다고 합니다. 배를 타고 정원을 둘러볼 수 있는 것으로 상당히 인기가 있을 듯합니다.

오늘은 이미 매진되어 탈 수 없었는데 4월 박람회가 열리면 본격적으로 운행하다고 하는데 유료이용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편도권과 왕복권이 있는데 편도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가 각각 8천 원, 6천 원, 4천 원입니다. 운행시간은 편도가 20분, 왕복은 40분 소요됩니다.

운행시간과 가격등은 매표소에 잘 나와있는데 운항시간은 왕복과 편도 각각 5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관람열차도 계속운행되는데 어르신분들은 정원이 워낙 넓어 걸어서 힘들어 관람열차를 타고 구경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꽃이 여러 군데서 다양하게 있어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휴식공간도 많아 가족이나 지인끼리 간식을 미리 챙겨가서 휴식을 취하면서 구경하면 참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입장료인데 이전 2022년보다는 상당히 인상된 요금입니다.

일반성인권이 15,.000원입인데 하루동안 재입장도 가능하고 순천만습지도 함께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한방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민속놀이기구도 있어 여인이나 가족이 가면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서문 습지센터 쪽으로 가기 위해 가는데 동천이 유유히 흐르고 저 멀리 스카이큐브가 보입니다. 아직 운행을 안 하고 4월 1일 개장하면 본격적으로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스카이큐브를 타고 순천만습지까지 구경하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국가정원에서 표를 구입하면 순천만습지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꿈의 다리 어린이들의 소망이 있는 곳입니다. 저기 네모 모양에 우리나라와 세계일부 나라의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하여 소마을 적은 것으로 2013년도에 유치원원 저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이들이 벌써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 되었겠습니다.

이곳은 남문 쪽인데 평소에는 폐쇄된 곳인데 박람회 기간 동안 다시 오픈한다고 합니다. 저기 넓은 잔디밭은 강변도로 4차선인데 이번에 박람회 기간동안 폐쇄하여 저렇게 잔디밭으로 변화되었는데 오천지구 저류조공원까지 연결되어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고 저기 구간의 동천에는 배를 띄워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도 이전과 정말 변화된 곳인데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