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출에는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한도가 높고 금리가 낮아도 조건이 까다로워 그림에 떡일 수 있고 대출은 쉽게 되는데 한도나 이자가 마음에 안 들어 망설여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다른 불리한 조건이 있지만 가장 신속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대출과정이 까다롭지 않고 쉽게 누구나 가능한 신용카드 대출에 대해 어떻게 진행되고 요구조건이 어떻데 되는지 현실적으로 카드사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잘 확인하시여 본인의 자금확보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1. 개요
카드사는 제2금융권으로 신용카드 업무를 주로 취급하는 곳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카드로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 이것으로 이용하여 현금도 확보할 수 있는 대출업무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급할 때 소액을 인출하는 현금서비스인 단기카드대출이 있고 공식적인 대출업무인 장가키드대출이 있는데 카드사별로 어떠한 조건이나 최고대출한도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2. 단기카드대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현금서비스입니다. 최소단위는 1만 원이며 최소단위부터 개인의 조건에 따라 한도가 결정되는 구조입니다.
아래 사항은 현대카드, 국민카드, 하나카드, 우리 카드를 비교하는 것으로 대부분 비슷비슷합니다.
1) 이용방법
한도는 초기에 본인이 원하는 금액을 참고하여 카드사에서 결정하게 되는데 연체기록만 없고 직장인이면 소득에 상관없이 대부분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는 가능합니다.
매년 한도금액인 줄거나 늘어날 수 도 있는데 이것도 그동안 신용카드 실적이 있어야 하고 연체가 없으면 늘어날 수 있는데 최고 한도가 1천만 원까지입니다.
하지만 연체가 있으면 급격하게 줄어들어 소득이 정상적으로 있어도 한도가 1백 원대까지 떨어질 수 있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한도 또한 2~3백으로 줄어들며 연체 후 상환을 못하면 정지가 됩니다.
2)이자
공식적으로 최소 5.5%에서 최대 19.9%까지로 법적 최대금리인 20%까지 근접합니다.
여기서 현실적으로 최저금리를 적용받은 분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중상위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어도 현재 2023.05월 기준으로 10%~15% 사이가 대부분입니다.
이자가 높은 만큼 반드시 꼭 필요한 시기나 긴급할 때만 이용을 해야 하며 자주 이용하면 신용등급에도 치명적이므로 돌려 막기를 한다면 은행권이나 제2금융권 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3) 이용시간
전국은행 자동화점이나 편의점에서 1년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것이 현금서비스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3. 장기카드대출
1) 특징
카드론으로 불리며 쉽게 말해 신용카드를 이용한 공식적인 대출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현금서비스보다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며 이 상품은 카드사별로 조금씩 다르므로 각각의 특징도 있습니다.
장점은 단기카드대출보다 이자가 저렴하고 신용점수 영향에도 조금 더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만약지속적으로 카드 돌려 막기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카드론 대출을 받아 상환하시고 상환기간을 최대로 하여 매월 조금씩 갚아나가는 것이 재테크에 엄청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 카드사별 비교입니다
3) 금리
단기카드대출보다는 조금 저렴하지만 그래도 높은 편입니다. 특히 신용등급이 중간정도 되면 기본적으로 15% 이상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용등급이 중상위는 되어야 10~15% 정도에서 책정되며 10% 이하의 이자를 받는 사람들은 현재에서는 흔하지 않습니다.
4) 신청방법
카드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에서 1년 365일 신청이 가능하며 영업일 기준 대부분 24시간 또는 48 시간 이내에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 금리가 결정되어 통보되며 이후 24시간 이내에 입금이 됩니다.
5) 상환기간
대부분 거치기간이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어 이자만 납입하고 상환기간도 3개월 단위로 최대 60개월까지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므로 현재 월상환금액이 부담스러우면 거치를 선택하시고 상환기간도 최대한으로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여기서 만기일시상환은 최대 대출기간이 12개월~24개월로 참고 바라며 카드사별로 조금씩 다르게 적용됩니다.
4. 기타
모든 대출상품이 무조건 좋고 안 좋은 것은 없습니다. 현재 본인의 위치나 조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돈을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상환능력이 좋지 않는다 판단하면 한도는 줄어들고 이자는 높일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잘 판단하여 현재의 조건에서 최적으로 조건을 찾는 것이 최선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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