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서민들에게 지원하는 대출종류가 많은데 특히 햇살론이 있는데 직장인들이 아주 많이 이용하고 있는 상품중에 하나이고 사업자들도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사업자인 자영업자들도 햇살론이 있는데 이용률이 저조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방법과 조건 금리등에 대해 알아보고 왜 사업자들이 적게 이용하였는지 또한 현재는 다시 사업자들도 대출을 받기 쉬워졌는데 왜 그러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잘 확인하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사업자 이용률 및 현황
1) 이용률 저조한 이유
자영업자들이 대출을 신청해도 조건이나 절차가 상당히 오래 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금융기관들이 취급을 잘하지 않고 제2금융권에서도 대출절차에 인력이 많이 들어가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하여 그동안 취급하기 꺼리는 상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인 영업도 하지 않고 고객들이 문의를 하여도 취급하지 않는다 하여 전체적으로 사업자 햇살론이 이용율이 저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 최근 이용율 상승이유
최근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상품이지만 직장인대상 햇살론 신용대출이 기본적인 조건이 되어도 은행권이나 저축은행등 제2금융권에서 부결률이 높게 나타나 이제는 영업사원들이나 금융기관에서 사업자 햇살론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2. 사업자 햇살론 자격조건
1) 개인사업자
- 영업기간: 6개월 이상
- 사업자등록증
- 임대차계약서
- 소득증명으로 지역건보료와 국민연금, 소득금액증명원등 3가지 서류에서 하나를 제출하면 됩니다.
2) 프리랜서
- 급여 6회 이상
- 재직증명서
- 급여통장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불규칙하게 돈을 받거나 통장이 없으면 자격이 될 수 없습니다.
- 원천징수 영수증이나 소득금액증명원에서 하나를 택일한다.
3. 대출불가 지역
왠 뜬금없는 말인지 왜 특정지역은 사업자 햇살론이 안된다는 것인지 의아해하실 것입니다.
이는 특별한 사정 때문에 그런 것인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직장인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에서 보증서를 발급하여 대출이 실행되는 것에 비해 사업자 햇살론은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을 해주지 않으면 대출이 불가능하는데 이러 지역이 몇 군데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취급을 안 하는 지역보증재단은 경남, 부산, 울산, 제주도 이렇게 4곳의 지역은 사업자 햇살론이 불가능합니다.
이 기준은 현재 2023년 5월의 기준이고 앞으로 추가나 축소는 어떻게 될지 현재는 알 수가 없습니다.
4. 기본적인 대출조건
자영업자 현재 소득이나 신용평가등급 기준입니다
1) 조건
- 연소득은 3,500만 원 이하나 4,500만 원 이하입니다.
- 개인신용등급이 하위 20% 이하인자
2) 대출한도
- 운영자금은 최대 2천만 원까지
- 창업자금은 최대 5천만 원까지입니다
- 단 사업자의 조건에 따라 한도가 달리 적용되는데 이는 기존 대출이나 신용등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3) 대출기간 및 상환방법
- 1년 거치에 4년 상환으로 최대 5년입니다.
- 거치기간엔 이자만 납입하고 이후엔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입니다.
4) 이자
- 평균은 10.5%로 적용됩니다.
- 이자도 개인별 조건에 따라 달리 적용되는데 결국은 기본적인 자격조건에서 최대한 조건이 좋아야 합니다.
5. 기타
이렇듯 직장인보다 자영업자들의 대출받기가 더 까다롭습니다. 이는 이 상품뿐만 아니라 은행에서 개인적은 대출을 신청하여도 절차나 서류를 회사원보다 더 많이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사업자는 정부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품에 더 관심을 가지면 좋고 이후 추가적인 자금이 필요하면 은행권이나 절차가 조금 덜 까다로운 제2금융권을 이용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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