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업자 하나은행 대출 잔액 중 100만원 지원

금융지원에서는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시행하는 것도 많이 있지만 민간기업이나 은행에서 시행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일반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있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도 비정기적으로 존재합니다.

 

 

 

오늘은 하나은행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현재 대출 잔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지원하는 것을 발표하였는데 어떤 조건에서 어떠한 자영업자들이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해당되시면 반드시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1. 은행권의 지원개요

금융기관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구조적으로 적자가 거의 없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경기가 어려울 때나 특별한 계층에서 어려움을 있을 때 지원을 은근히 압박받게 됩니다.

 

그래서 은행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미리 자금등을 조성하여 비정기적으로 서민들이나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상품을 개발하여 일부에게 금융지원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이런 프로그램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지원내용

1) 도소매업을 영위 중인 개인 사업자가 현재 보유한 기업대출이 잔액 중 1%를 돌려주는데 최대한도 금액은 100만 원 이내입니다.

 

2) 대출잔액이 1억 원이면 1%로 100만원이며 5천만원이면 50만원까지 지원되는 구조입니다.대출잔액이 1억원이 넘어도 최대 100만 원은 넘어갈 수 없습니다.

 

 

 

 

3) 이번 대출잔액은 반드시 사업자대출로 받은 상품에 대해서 해당되며 소상공이라고 하여도 개인자격으로 대출을 받았으면 해당이 안 됩니다.

 

3. 지원대상

1) 매월 기업대출 이자를 정상 납부 중인 도소매업자 사업자입니다.

2) 신용등급 기준이 있는데 나이스 기준 799점 이하 사업자에 해당합니다. 이는 5등급 수준으로 일반적으로 보통의 신용점수 수준입니다.

3) 다만 아쉬운 것은 신용 관리를 잘하여 높아 오히려 불이익이 있는 것 같아 아쉬운 부분입니다.

 

 

 

4. 지급방법

1) 현금이 아닌 캐시백 형태로 입금이 되는 방법입니다.

2) 1년 동안 매월 나누어 입출금이 가능한 본인 명의의 계좌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5. 신청방법

1) 별도 개일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2) 하나은행에서 기업대출을 보유 중인 전국의 도소매업자에게 일괄적으로 적용을 합니다.

3) 은행자체적으로 전산 테스트를 거쳐 5월 중으로 대상자들에게 지급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4) 기타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하나은행 고객센터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6. 기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므로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을 듯하며 별도 신청절차가 없더라도 은행등에 본인의 대상자 여부를 문의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모든 정책적인 지원 프로그램은 본인이 신경 쓰고 발품을 팔아야 더 많이 더 다양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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