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출이 있는 분들에게 대환대출을 이용한 갈아타기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출자들의 관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금융권별 갈아타기 대출 유형과 가능성을 알아보고 또한 플랫폼을 이용한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보겠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자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실것입니다.
1. 개요
정부에서 주도하여 정책적으로 시행은 하고 있지만 말 그대로 정부에서는 주도만 하였고 실질적으로 실행하고 운영하는 곳은 금융사들입니다.
시중은행인 제1금융권과 저축은행,캐피탈등 제2금융권이 시행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별도의 상품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은행의 모든 신용대출의 금리와 조건을 쉽게 파악하여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대출이자보다 적은 금리 상품이 있으면 대출은행에 알릴 필요 없이 저금리가 있는 금융사에 바로 신청하여 대출을 갈아탈 수 있어 이자 부담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런 편리한 제도는 한 달 전부터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실시하여 현재 각 금융기관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2. 금융사별 저금리 이자 확인
저금리 대출을 갈아타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에 받았던 본인의 이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어서 본인이 현재 받고 있는 이자보다 저렴한 이자를 찾아야 하는데 방법은 간단하는데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상품 비교 플랫폼인데 예를 들어 카카오페이, 핀다 등의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에 들어가 한눈에 비교하는 것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야 하는데 이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플랫폼 앱에서 여러 금융사 상품의 이자나 한도 등을 확인 후 본인이 찾은 상품의 금융사 홈페이지나 앱에 들어 신청하면 됩니다.
상품비교 플랫폼에 들어가지 않고 직접 금융사 앱에 들어가 알 수 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찾을 때까지 금융사 홈페이지나 앱을 모두 깔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3. 신청방법
금융사는 시중은행인 제1금융권과 저축은행,캐피탈,카드사등 제2금융권이 모두 있습니다.
플랫폰 앱에서 원하는 상품을 찾으면 그곳에서 신청을 할 수 없고 반드시 해당 금융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이렇게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승인이 되면 기존에 본인이 대출을 했던 금융사에는 별도로 신고나 통보를 할 필요 없이 신규로 받을 금융사에만 신청을 하면 절차가 끝나는 아주 간편한 방법입니다.
4. 갈아타기 조건
현재 대출이 여러 건이면 통합하여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모든 대출은 1:1 갈아타기입니다. 아마도 하반기쯤에 정부에서 여러 건의 대출도 통합하여 갈아타기 할 수 있는 정책이 나오길 기대하는 시장 분위기인데 현재까지는 아닙니다.
또한 갈아타기가 제1금융권에서 부결되면 제2금융사를 알아보아 현재 본인의 대출 금리보다 낮으면 신청해 보는데 아무래도 제2금융권은 제1금융권보다 승인날 확률이 높습니다.
5. 대출 부결 주된 사유
이렇게 갈아타기를 신청하였는데도 부결된 경우가 많아 어려운 분들이 있는데 그럼 주로 부결된 사유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부결사유 첫 번째가 다중채무자입니다. 여러 건의 대출이 있으면 대출금액에 상관없이 신용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상환하기도 더 부담이 됩니다.
이자가 부담되더라도 한 군데 금융사에서 대출금액을 많이 하여 최대한 대출건수를 줄이고 상환기관을 늘리면 월 부담액도 적어지고 같은 금액이라도 대출건수가 줄어들면 신용이 올라가게 되면 이렇게 되면 상환 중에도 금리가 더 낮은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선순환이 될 수 있습니다.
6. 기타
금융관리도 기술이고 전략입니다. 똑같은 금액이라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부담을 줄여 나갈 수 있으므로 본인들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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