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담보대출 신청방법과 이자 반대매매 조건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고 본인 동원할 수 있는 금액을 모두 투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돈은 없는데 추가 매수할 종목이 있으면 상당히 아쉬워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증권회사에서는 별도의 지점 방문 없이 간단하게 주식거래 조건으로 대출을 해주는 제도가 있는데 이 주식담보대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조건에 따라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1. 개요

주식거래 시 고객들이 추가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합니다. 즉 이 대출은 일반 은행대출과 다르게 주식거래만 할 수 있는 자금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별도의 신용 등의 조건은 크게 문제가 없으며 본인이 거래하고 있는 주식을 담보로 대출이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대출은 하였지만 실제로 현금을 본인이 직접 만질 수는 없습니다.

 

2. 대출가능금액

주식담보대출은 현대 해당 거래 증권사의 거래주식으로만 담보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신용이나 재직증명서등이 필요 없이 바로 대출이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증권사 대부분은 현재 주식 자산의 70~80% 정도에서 대출이 진행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증권사나 개인의 조건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가능하지만 대부분 비슷비슷한 조건입니다.

 

3. 신청방법

현재 거래를 하고 있는 증권사 앱에서 신청하는 메뉴가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되고 만약 잘 모르시면 해당 회사 고객센터로 전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고객센터 전화통화 연결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여러 번 통화를 시도하거나 대기시간이 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특별한 절차 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능하게 됩니다. 

 

 

 

4. 대출이자 및 기간

1) 이자

각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르게 적용됩니다. 현재 키움증권 기준으로는 8.9%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기준금리가 변동되면 매월이나 분기별로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2) 대출기간

기본적으로 1년을 만기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최대 5년까지 연장해 주는 곳이 대부분으로 주식가치만 하락하지 않은다면 연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5. 반대매매

주식담보대출에서 가장 무섭고 힘든 부분입니다.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면 증권회사 입자에서는 원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 회수조치를 하게 됩니다.

 

증권회사에서는 통상적으로 주식가치가 대출금액의 140% 이상은 유지해야 대출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주게 됩니다.

즉 대출은 1천만 원을 했다고 가정하면 현재 본인이 동일 증권회사에서 보유하는 주식가치가 1천4백만 원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주식가치가 계속하락 하여 140%를 유지하지 못하면 회사에서는 한두 번 경고 후 바로 강제로 주식을 처분해 원금을 회수해 가게 됩니다.

 

문제는 강제로 매매할 때 앞으로 주가 전망과 상관없이 현재 주식가치에서 85% 기준으로 반대매매을 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일부 피해가 발생할 경우도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처음 매수했던 금액보다 주식이 올라가 있으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6. 기타

주식은 고객들에게 많은 희망이 될 수 있고 좋은 재테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원금이 보장되지 않고 오히려 본인의 재산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시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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