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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서민들에게 저금리와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정부의 정책으로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근로자 햇살론 대출이 생각보다 신청자들이 대출거절등이 많고 받는 사람들도 대출한도금액이 적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 시간에는 햇살론근로자 신용대출의 상품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대출을 잘 받을 수 있는 방법과 부결된 이유 등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출도 미리 준비를 하면 더 유리한 조건에서의 약정이 가능한 것으로 본인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먼저 대출상품에 대해 알아보면서 시작하겠습니다.
1.근로자햇살론 상품
1) 자격
- 기본적으로 사회초년생이나 소득이 낮은 분들이 받을 수 있는 구조이며 신용등급이 낮아도 유리한 조건의 상품입니다.
-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에서 가능합니다.
-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 원 이하도 가능합니다.
- 재직기간이 중요하는데 3개월이상이 가능하는데 순순하 재직기간이 아닌 의료보험 납부기준으로 3개월으로 실제 근구기간은 약간 더길 수 있습니다.
- 신용등급이 KCB기준 700점 이하, 나이스 기준 749점 이하면 가능하는데 이 정도면 신용등급 6등급 수준으로 낮은 편입니다.
2) 대출금액
- 현재 기준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가능
- 기존에는 1,500만 원이 최대였으나 코로나로 어려운 사정을 감안 2023.12.31일까지 한도가 일시적으로 증액되었습니다.
- 문제는 현재 신청자들의 평균 최대 대출금 한도가 1천만 원이 넘겨서 나온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 정부의 지원 정책 상품이지만 심사 권한이 은행에 있는데 심사를 까다롭게 하여 낮은 한도금액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청 전 잘 알아보시고 철저한 신용이나 기타 조건 준비가 필요합니다.
3) 금리
- 기본적으로 11.5%로 이 할 책정됩니다.
- 낮은 신용등급으로 이 정도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정부의 정책상품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본인의 신용상태나 기타 조건에 따라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4) 대출기간 및 상환방법
- 3년에서 5년 동안에 지정하여 상환할 수 있습니다.
-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상환으로 상환가능합니다.
5) 신청가능 금융사
- 전국 18개 정도의 저축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하는데 지점방문 없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앱으로 언제나 신청가능합니다.
- 또한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삼성생명에서 신청이 가능하니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문의하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 신청 시는 본인 명의의 공인인증서나 금융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2. 햇살론대출 부결이유
신청 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대출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은데 왜 어떤 이유로 부결이 많은지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1) 연봉구간
- 연봉 3,500~4,500만 원 사이에서 부결이 많이 되는데 35,000만 원 이하는 신용이 좋아야 하며 4,500 이하는 신용이 좋지 안 해야 되는데 여기서 많이 탈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또한 연봉은 본인이 받은 금액 기준이 아닌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산정하기 때문에 의외로 연봉이 맞지 않아 부결되는 경우도 상당수 있습니다.
- 최소 연봉은 규정에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최소 1천만 원 이상은 되어야 진행이 됩니다.
2) 직장&사업자
- 직장을 다니면서 사업자등록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부는 아니지만 가끔 이런 이유로 부결될 수 도 있습니다.
- 이와 같은 부분도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직장인 조건이나 사업장 대출이 없어야 가능하는데 이렇게 가능한 금융사는 많지 않습니다.
3) 연체 시
- 전체 금융사로 공유되기 때문에 무조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연체 조건은 3달 이내 30일 이상 연체가 있으면 안 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는 이보다 짧아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보통 연체는 금융사별 공유기간이 영업일 기준 5일 이상이면 공유되는데 이전에 대출을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기타
- 정부지원 대출은 총액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 이미 다른 정부지원 대출을 받은 경우에도 대출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자금이 필요시 한 군데만 믿고 진행하면 안 되고 다른 상품도 알아보시고 신용 등이나 기존의 대출이 존재하면 저축은행이나 신협등 제2금융권 상품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생활의 금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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