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생선회 맛집 회센터 상차림 가격 매운탕 활어회 플라자

싱싱한 생선회는 바닷가 근처에서 먹어야 맛있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으며 아래에서 설명을 할 것이고 오늘은 전남 목포의 대규모 회센터에 가서 횟감을 구입하여 먹어보고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목포에 있는 활어 회 플라자인데 1층에는 경매에서 넘어온 싱싱한 활어회를 판매하고 2층에는 1층에서 구입한 활어회를 상차림을 받고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는데 이런 과정으로 맛있게 먹어볼 텐데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회는 바닷가에서 먹어야 맛있다는 것이 바다가에서 멀리 떨어지면 수족관의 물을 관리하기 힘들고 교체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바닷가 근처는 이러한 것들이 원활하여 싱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생선회 가계들이 엄청 많은데 구경하고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가격이나 생산이 있으면 구입하면 횟을 떠주고 2층과 연결하여 상치림을 주고 식사나 회식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당이 많은 점포들이 있으며 그 규모가 엄창나게 큽니다.

 

 

입구에 오늘의 수산물 시세가 기록되어 구입하는 참고 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자연산과 양식으로 나누는 활어도 있는데 우리가 제일 많이 찾는 광어는 2kg 기준으로 4만 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기타 농어나 우럭도 가격은 약간 저렴하거나 평범한 수준인 듯 보입니다.

 

 

인원이 8명인데 횟감을 10만 원 정도 구입하여 2층으로 올라와 유달산 탕집으로 들어갔습니다. 테이블은 15개 정도 있는 듯했고 이미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인당 상차림 비용은 4천 원이며 매운탕은 본인들 구입한 생선 뼈다귀로 끓여주는데 소, 중, 대로 가격이 만원에서 만오천 원까지 하는데 양은 많습니다.

 

 

 

기타 연포탕육수가 15,000원이고  회덮밥이 3천 원입니다.

 

 

이곳은 일반 보통횟집 같이 곁들이찬(곁들인 반찬)이 많고 생선회가 적은 것이 아니라 기본 서비스가 적은 대신 생선회를 많이 드실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도 아주 기본은 있는데 피고막과 가리비가 맛있었습니다.

 

 

목포를 여행 후 일행들과 함께 들러 점심이나 저녁을 먹기 좋은 곳입니다.

 

 

회사를 미리 주문해 놓고 2층 식당에서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동안 기본 반찬으로 한잔씩 하면서 먹는데 괜찮습니다.

 

 

드디어 생선회가 도착했는데 양은 정말 많습니다. 동일한 가격에 일반횟집보다 생선회는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회의 맛을 느끼고 먹고 싶으면 이렇게 판매되는 곳에서 드시면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더 싱싱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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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도톰하여 입안에서 느끼는 식감이 색다릅니다.

 

 

개불은 일행 중에 좋아하는 지인들이 있어 별도로 2만 원 정도를 구입하여 나누어 먹었는데 역시 해삼물에서는 개불이 최고입니다.

 

 

 

맛보기로 주문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생선회를 맛있게 먹고 15,000원 매운탕을 주문했습니다. 4 명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하고 얼큰한 맛이 모두 있습니다.

 

단 충분히 끓이고 졸여줘야 더 맛있습니다.

 

 

살코기도 많이 붙어 있어 고기 발라먹은 재미도 있으며 알이나 냉장도 들어 있어 그냥 드셔도 좋고 밥에 말아 드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매운탕은 큰 것을 주문하여 마음껏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많이들 먹고 만족하며 식사자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가격은 특별히 저렴한지는 모르겠는데 생산회는 확실히 같은 가격으로 많이 드실 수 있습니다.

 

이상 목포에서 여행 후 횟센터에서 맛있는 점심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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