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라테라스 윈터 빌리지 별빛 축제

 

전국적으로 관공서 주관으로 별빛축제가 대부분 개최되지 않고 있는데 여수의 리조트에서 멋진 별빛 축제를 느낄 수 있는 윈터빌리지를 다녀와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곳은 여수 돌산에 위치한 곳으로 라테라스 리조트인데 숙박이 가능하면서 여름에는 어른이나 애들과 함께 수영장이 있어 인기가 상당히 높은 것인데 겨울에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축제까지 있는데 화려한 불빛 경치나 입장료등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연인이나 아이들이 있는 가족여행으로 좋습니다.

 

 

가격 및 운영시간

운영시간은 17시 부터 22시까지입니다. 불빛으로 구성되는 거라 당연히 어두워지는 저녁에 축제가 열리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구매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크리스마스 연휴(23~31일)제외시 일반입장권 : 13,900원 이입니다
• 연휴모두 이용한 일반입장권은 : 19,900원
• 입장하여 회전목마, 다트게임등 즐길거리가 있는데 한 가지만 이용가능한 단품 이용권은 5천 원
• 3가지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BIG3은 12,000원
• 5가지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BIG5은 20,000원 
• 입장권과  어트랙션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자유 이용권은 23,900원입니다

어트랙션은 원하시면 별도 구입할 수 있는데 필자는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1월 입장권 가격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13,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당근등에 판매되는 것을 구입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입장 시 이렇게 손목에 입장권 밴드를 착용해야 합니다.

 

 

 

연말 분위기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캐릭터가 많고 어린이등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많이 있습니다.

 

애들이랑 가면 참으로 볼 것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공간이 좁고 사람들이 많습니다.

 

 

회전목마가 있는데 이것은 별도 유료입니다. 처음 소개한 것처럼  입장 시 별도의 표를 구입해야 가능한 것으로 회전목마 현장에서는 표를 구입할 수 없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미취학 애들에게 좋습니다.

 

 

트리가 많이 있고 조명으로 아주 멋지고 볼만하게 만들어 좋았습니다.

 

 

 

 

게임장 별도구매

이곳은 다트 게임하는 곳인데 이곳도 별도로 표를 구입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놀이를 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것도 개인의 차가 있으니 하고 싶으면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게임 쪽에 사람이 많이  있지는 않아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살짝 동화나라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날씨가 춥고 음악이 나오면 분위기가 훨씬 더 살아나는데 분위기 괜찮습니다.

 

 

애들이나 연인들이 오면 오붓하게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 촬영하기가 너무 좋고 볼거리도 있어 지겹지는 않고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연말연시에 한 번쯤은 방문해도 기분이 올라갈 듯합니다.

 

 

수영장과 방갈로가 많았는데 아마도 여름에 리조트 고객들 외에 이곳 수영장 이용 손님을 별도로 받은듯합니다. 수영장의 깊이 별로 별도로 있어 유아에서 초등생까지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바로 옆에 방갈로가 있어 부모님들이 편하게 함께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것 같은데 그래도 바로 앞에 바다가 보여 여름에 정말 인기 많을 듯합니다.

 

 

주위를 모두 들러 보았는데 이곳은 수영장이 최고인 듯합니다.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최고이겠지만 지금은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한 시간에 한 번씩 인공눈을 뿌려주는데 이날은 날씨가 따뜻하여 분위기가 살아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춥을수록 정말 분위기가 좋습니다.

 

 

여러 군데서 뿌려주는데 애들은 산타할아버지가 나타날 것 같은 느낌이 있을 것입니다.

 

 

편의시설

BHC치킨집도 있고 투썸도 있어 잠시 쉬면서 간식도 먹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즐길 수 도 있습니다. 가격은 시중가격과 비슷하거나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추울 때 치킨이나 커피 좋은 듯합니다.

 

 

열차도 있는데 이것도 운행시간을 미리 알고 가야 이용하는데 편리합니다. 이곳까지 오는 교통은 비교적 편하고 주차장은 많이 있으나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차는 주의 도로에도 할 수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이렇게 즐겁게 구경을 하고 여수 거북선대교를 이용하여 빠져나오는데 낭만포차 주면 조명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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