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내내 언제나 가볼 만한 곳이고 자연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자연생태의 보고 순천만습지로 여행을 잠시 떠나보겠습니다.
순천시 도심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있으며 가족과 연인과 지인들과 여행 시에도 정말 좋은 장소인데 아래에서 전체를 천천히 구경해 보겠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함께 일정으로 구성해도 좋습니다.
순천만습지 주차요금
이곳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스카이규브를 이용하여 올 수도 있는데 그냥 자동차를 타고 갈 수 있지만 주차요금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워낙넓어 자리는 걱정이 없으며 일반 승용차나 SUV 기준으로 1일 3천원의 이용요금이 있으며 이는 이용시간에 상관이 없이 1일로 적용됩니다.
또한 할인이 되는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은 면제이며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은 50% 할인이 적용됩니다.
매표소 전에 화장실도 있고 수유실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를 하고 나오면 벌써 시원함게 확 트인 들판에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관광지하고는 확실히 기분부터 다릅니다.
순천만 입장요금
일반성인 요금은 1만원이며 이는 순천만국가정원도 함께 보실 수 있는 요금입니다. 깉 청소년과 군인은 7천원, 어린이는 3천원입니다.
순천시민은 일반성인 기준으로 2천원입니다.
표를 구매하고 들어오는데 넓은 잔디밭이 펼쳐지고 멀리 생태관과 천문대가 있는데 저곳은 나오면서 보면 됩니다.
이곳은 습지 이외에도 볼거리가 있습니다.
3분 정도 걸어가니 습지로 가기 전 화장실도 있고 카페도 있는데 바로 앞에 이렇게 작은 인공습지가 있는데 오리가 정말 많습습니다.
이곳까지 걸어보면서도 사진촬영할 수 있는 곳이 많고 포토존도 별도로 설치된 곳이 있습니다.
카페에는 이렇게 커피와 음료 단팥죽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습지로 들어가는 무진교 입구인데 용산전망대 잠시 폐쇄되어 보조전망대까지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순천만습지를 감상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무진교를 건너 습지가 보일때부터 기분이 정말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무진교 아래에는 생태탐방선이 운영 중인데 이곳에서 탐방선 이용요금을 지불하고 정해진 시간에 따라 운행하는 배를 타고 순천만을 탑방 할 수 있는데 정말 괜찮습니다.
해설사가 설명도 하고 바다에서 보는 순천만의 경치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필자는 이미 한번 이용한 적이 있어 오늘은 생략하고 가겠습니다.
갈 때도 이발은 했습니다. 더 이쁘게 자라고 보이기 위해 이렇게 부분적으로 잘라주어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테크길을 따라가는데 바람도 시원하고 경치도 좋고 막혔던 가슴이 뻥 뚫린 기분입니다.
데크길 바로 옆 아래 갯벌을 보면 짱뚱어나 게가 기어다는 것을 볼 수도 있는데 정말 볼만합니다.
천천히 자연을 감상하면서 나들이 기분으로 걸어가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중간중간에 쉬어 갈 수 도 있는 것이 많이며 또한 사진을 예쁘게 촬영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다른 관광지와 다르게 이곳은 조용하고 차분히 시간을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데크길이 끝나면 돌아가는 분들도 있는데 용산이라는 작은 산이 있는데 그곳에서 전망대가 있고 순천만을 내려다보면 정말 좋은데 그곳까지 가보겠습니다.
이곳은 용산전망대 가기 전 마지막 화자실입니다.
작은 출렁다리가 있는데 이곳을 건너면 용산으로 가는 등산로 가 나오는데 그냥 산책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용산전망대
등산로는 아주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산책길이라고 생각하며 되고 시간도 보조전망대까지 출렁다리에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구두를 신고 가는 것도 가능할 정도이며 애들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쉬운 코스입니다.
현재는 용산전망대 건물이 안전등급에서 불합격을 판정받아 폐쇄되어 이렇게 중간에 길을 막았습니다. 하지만 보조전망대에서도 충분한 순천만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주변의 나무를 제거하여 전망을 보기 좋게 하였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 등이 충분히 있습니다.
보조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 경치인데 언제 보아도 정말 아름다운 곳으로 잠시 멍하니 바라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한참을 보고 있었습니다.
멀리 생태탐방선이 운행을 하는데 처음이면 꼭 한번 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전망대를 보고 다시 돌아가는데 가면서 순천만 테크길 습지를 다시 한번 보고 걸어가는데 가면서 생태체험관이나 천문대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순천만습지는 2~3시간이며 아주 여유 있게 관광이 가능합니다.
순천만 자연생태관 천문대
별도의 입장료 없이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 이곳은 보토 습지를 관광 이후 나가면서 들러보시며 되는데 대단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볼만합니다.
특히 애들과 함께 가면 반드시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순천만의 생태에 대해 잘 소개되어 있고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고 요청하면 상세하게 설명을 하여주는데 여행의 재미가 훨씬 더 있습니다.
가족이 가는 적은 인원도 해설이 가능하니 입구에서 미리 말씀드리면 됩니다.
천문대는 바로 건물 통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별자리들이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포토존도 있고 있고 특히 별자를 소개하는 영상실이 있는데 정해지 시간에 따라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는데 정말 볼만합니다.
저녁에 별도 프로그램에는 우주망원경으로 실제 밤하늘의 별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볼 만하는 곳으로 좋습니다.
이렇게 짧은 방문기를 간단하게 리뷰하였습니다.
함께하는 즐거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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