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벚꽃길이 몇 군데 없었지만 최근에 전국에 특히 남해안에 많은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많아졌는데 특히 바닷가가 보이고 오래된 나무가 많아 울창한 터널을 자랑한 남해 왕지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떠나 보겠습니다.
하동에서 남해로 연결되는 남해대교인데 이 다리 자체가 옛날에는 관광지였다고 하는데 지금도 웅장한 다리로 구경할만하는데 이 다리를 건너서 남해군으로 들어가면서 조금만 가면 바로 벚꽃길이 시작되는데 아래에서 구경하고 멋진 풍경 감상해 보겠습니다.
다음 주까지 개화가 계속 이어질듯하느데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벚꽃과 시원한 바다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동차로 서서히 이동하면서 볼수 도 있고 여유가 되시면 잠시 한쪽에 주차를 하고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근에 카페도 많이 있어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감상도 가능합니다.
정말 오래된 나무가 많아 터널형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데 3.31일 현재 완전하게 개화되지는 않았는데 다음 주까지 계속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비가 자주 와서 개화시기가 조금 늦어졌다고 합니다.
벚꽃길이 상당히 길고 일부는 데크길이나 별도의 인도가 있어 걸으면서 천천히 경치를 볼 수가 있으며 봄 나들이로 정말 좋습니다.
평소에 그냥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데 벚꽃까지 있으므로 자연으로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면서 즐거운 할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어딜 가나 주차장이 문제인데 그래도 이곳은 군데군데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자동차 운행 중 주차 공간이 있으면 일단 주차 후 인근을 구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안에서만 구경하는 것보다 데크길을 조금 걸어가면서 봄바람과 바다 바람을 맞으면서 구경하는 것이 낭만도 있고 기분도 더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인근에 하동이나 광양지역에 벚꽃등도 있으니 연계하여 다니면 좋고 인근 관광지도 한번 둘러보시면 더 좋은 시간이 됩니다.
남해안 바닷가에서 보는 벚꽃길 정말 멋있고 잘 구경했으며 힐링시간 되었으며 인근에서 점심심사까지 할 예정으로 다시 길을 떠납니다
일상이 즐거워지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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