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급여를 받아도 긴급한 자금이나 많은 액수의 돈이 필요하게 되는 게 일상생활에서 발상하게 되는데 직장인들의 신용대출이 잘 받을 수 있는 조건이나 금융기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대출을 받을 수 있는곳은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캐피탈, 카드사, 보험사등이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대출이 되면서 이자나 한도 등의 조건이 최대한 좋아야 하는데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금융기관별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조건이 있는데 먼저 시중은행인 국민은행 기준으로 직장인이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에 대해 알아보고 이후 이를 기준으로 다른 금융사의 조건을 비교하면서 본인의 조건에 따라 어디가 좋은지 하나하나 체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자가 제일 저렴하다고 무조건 시중은행을 찾는 경우도 많은데 대출자체거 거절되거나 한도가 본인이 필요한 금액에 한참을 미달할 수 도 있는등 결국 본인의 조건에 맞아야 합니다.
1.대출자격조건
- 직장인이면 1차적인 조건 가능
- 재직기간이 최소 3개월은 필요하고 대출조건 좋게 하려면 1년 이상이 필요합니다.
- 신용등급에 따라 거절될 확율도 있는데 일단 최소3등급 이상은 유지해야 합니다.
- 다른 금융사에 대출이 있으면 한도금액이 줄어들 수 있거나 거절 될 수 있습니다.
- 기타 은행 자체 자격조건에 따라 심사를 진행합니다.
2. 대출가능금액
- 최대 가능금액은 3억 원까지입니다.
- 신용이나 다른 금융사의 대출이 없으면 본인 연봉의 1.5배까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 재직기간이 1년 미만이면 최대 금약이 5천만 원으로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 최근 2년 동안 카드실적이 없으면 기본금액인 최고 3백만 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 위 조건 이외에도 금융사 거래실적 연봉, 직장안정성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하여 결정합니다.
3. 대출금리
최저금리가 4.57%에서 최대 5.47%까지인데 실질적으로 약간 더 높을 수 있고 중요한 것은 이조건에 만족하지 못하면 대출 자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제1금융권은 이자는 저렴하지만 그 저렴한 조건에 들어오지 못하면 금리가 올라간 것이 아닌 대출 자체가 안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4. 상환방법
여러 종류의 상환방법이 모두 가능하면 일시만기상환은 1년 단위로 연장이 되며 이자만 납입하다고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한꺼번에 상환하는 것이고 본인이 연장을 원하면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최대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분할상환은 최소 1년에서 최대 10년까지 분할상환이 가능합니다.
1. 자격조건
- 재직기간은 동일하게 3개월 이상이나 1년 이상이면 기본적인 조건이 가능합니다.
- 제일 중요한 것은 신용등급이 6등급이나 7등급으로 아주 낮아도 가능하다는 것인데 그만큼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에서 거절된 이후 여기에서 대출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2. 대출금액 및 이자
- 본인의 년간 소득이나 현재 조건에 따라 모두 다르게 적용됩니다.
- 분명한 것은 시중은행보다 훨씬 한도가 더 높으며 다른 대출이 있어도 본인의 연봉 이상으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다만 이자가 높다는 것이 단점인데 이것은 본인의 조건이 안 좋은 만큼 금융사에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당연히 이자를 높게 측정합니다.
- 일반적으로 10%대 초반이 많고 정말 본인의 신용이나 조건이 좋지 않으면 대출은 가능해도 이자가 15%가 넘어갈 수 도 있습니다.
3. 상환방법
대부분의 상품들이 5~10년의 기간 동안 원리금분할상환을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현재 재정상태가 좋지 못하면 최대한 상환기간을 길게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여유 자금이 있어 중도에 상환하면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자가 높으면 상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단기카드대출이나 장기카드대출인 카드론이 있는데 대출받은 과정은 제일 간단하고 간편합니다. 모든 게 온라인으로 가능한 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이나 이자등이 상당히 높고 특히 현금서비스인 단기카드대출은 본인의 신용에 급격한 추락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대출상품인데 본인의 보험료를 담보로 받는 대출인데 보험혜택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필요한 자금을 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상당히 괜찮은 상품입니다.
금리적인 측면에서도 제2금융권에서는 낮은 편이고 신용등급 영향에도 별로 미치지 않은 것으로 잘 활용하면 시중은행보다 더 좋은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대출은 본인의 자격조건이나 현재의 상환에 따라 각각 다른 금융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자가 낮다고 무조건 시중은행만 선택하시면 대출자체가 안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한도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대출이 잘 된다고 무조건 제2금융권을 찾아가면 이자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는데 본인의 조건에 따라 잘 비교하여 꼼꼼히 점검하고 체크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알아가는 금융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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