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허리 통증 있을때 원인 치료방법 진단

어느 날부터인가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통증이 있었는데 1개월 이상 지속되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혼자 극복하는 방법과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과정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질병의 빠른진단은 병원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정보력과 관심으로 여러 병원 진료과를 선택하여 찾아다는 것이 중요하는데 특히 정확한 진단이 안 되는 이러한 허리통증은 많은 사례들을 보면서 대처해야 하는데 직접 경험한 진료과정을 통해 도움 되는 사항들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본인만 아는 고통을 잘 해결하는 방법은 결국 본인이 노력해야만 가능합니다

 

초기증상 및 진단

초기에 그냥 참고 넘겼습니다. 아침에 일나날때 잠깐 허리가 당기다는 느낌이 있어 넘어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더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2주 정도 지나자 더 잠을 자고 싶고 누워있고 싶어도 허리가 아파서 일어나는 경우도 일어나서도 30분 정도 허리가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로 증상은 약간 더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아침에 일어날때 최대한 조심스럽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나름대로 치료를 위한 자가노력이 시작되었는데 증상이 특별히 개선되지는 않았고 오히려 아침에 일어나 허리가 아파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고 한 달 동안의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면 계속 아프고 아픈 것 때문에 빨리 잠에서 깨어나는 경우도 있었으나 자고 일어나 움직이면 1시간 이내에 허리는 아프지 않고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왔습니다.

 

 

병원진료

결국아파서 병원에 가서 정형외과 진료를 받게 되었고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여러 가지 증상에 대해 문진을 하였는데 의외로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허리에 통증이 있는 것에 대해 자주 있는 증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일단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다시 검사결과를 보고 의사선생님에게 답변을 들었습니다.

 

일단 엑스레이 사진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고 일시적일 수 있다고 하였으며 평소에 앉아있을 때 불편하지 않게 자세를 유지하라고 하였으며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스트레칭을 권장하였습니다.

 

당장 할 수 있는 치료는 통증이 심하면 약을 처방할 수 있다고 했는데 본인이 참을 수 있으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디스크 초기증상

증상이 계속되면 디스크 초기증상일 수 있는데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MRI를 찍어야 하는데 가격이 비싸지만 통증이 한달을 넘어 두 달 정도 지속되면 디스크 상태를 확인할 필요성도 있다고 합니다.

 

 

어쩌다고 췌장이 좋지 못하면 허리가 아플 수 있다고 하나 이는 낮에 활동할때에도 통증이 있어야 하는데 잠자고 일어날 때만 아프면 췌장과는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 하나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어도 잠자고 일어나면 허리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판단할때 개선되지 않고 계속 통증이 있으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잠자고 일어날때 허리 통증이 있으면 강직성척추염을 의심해 볼 만하는데 이 질병의 진단을 류마티스관절염을 진료하는 내과에서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의외로 딱 한가지 원인이 아닐 수 도 있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여러 병원에 방문하여 차츰차츰 증상을 알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질병은 의사가 진단하지만 그 진단하기까지 본인이 노력하여야 더 일찍 병명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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