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반찬 중에 한 가지입니다
가장 즐겨 먹기도 하지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도 있습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정말 초간단으로 김치볶음을 만들어 보고
볶음김치로 김치볶음밥까지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도 정말로 최소한으로 하고 항상 강조하지만 요리가 복잡하고
재료가 많이 들어가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복잡하여 실제를 조리하여
먹을 기회가 없습니다
요리는 만들기 간단하고 재료는 최소한으로 들어가서 고유의 맛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재료 준비
아래 사진은 김치를 미리 준비하여야 썰어 놓았습니다
그위에 참치를 올려놓았고요
김치가 많이 맵다고 생각하시면 살짝 씻어 주워도 괜찮습니다
주요 재료는 딱 두 가지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김치와 참치 2캔입니다
참치캔은 조그마한 150g 2개입니다 참치를 김치에 넣을 때에는
기름기를 빼고 넣으시면 좋습니다
일단 재료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2. 조리과정
큰 볶음 냄비에 담아 그대로 가스렌인지에 올려 조리 준비를 합니다
처음에 약 2분 동안만 3단 화력으로 하고 이후엔 중간 불로 볶으면 됩니다
참치는 나무 주걱이나 수저로 김치와 잘 혼합되게 저어주고 김치도
냄비 바닥에 달라붙지 않게 중간중간에 잘 섞어 줍니다
자주 하는 음식이지만 항상 조리시간은 조금씩 다르니 너무 조리시간
신경 안 쓰셔도 되고 볶음 정도도 조금 부족하거나 더해도 맛에 크게
영향 없는 것이 김치 관련 음식입니다
김치와 참치 재료 외에 부재료로 딱 하나 들어가는 것이
식용유입니다
식용유를 티스푼으로 한 스푼 정도만 넣으시면 김치볶음 요리가가 훨씬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몇 년 전 어느 회사 구내식당 주방장이 알려 주었는데
표현은 잘 안되지만 정말로 볶음요리의 맛이 더 깊었습니다
약 7분~10분 정도 볶아서 완성된 김치볶음입니다
일단 절반 정도는 김치볶음으로 먹을 예정으로 별도 용기에
담아 보관합니다
나머지 절반은 그대로 여기에 밥을 넣어 김치볶음밥을 그대로
조리합니다
김치와 전혀 다른 맛인 김치볶음 냉장고에 보관하여 3~4일까지 정도는
먹을 예정입니다
조리과정이 너무 간단하죠
물론 여기에 대파, 양파, 깻소금등등을 넣으면 좋겠지만 너무 복잡한 요리
싫습니다 최근엔 반찬도 모두 구입하여 먹는 분위기에 그래도
이렇게라도 직접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판매되는 것은 첨가제가 많이 들어가 자주 먹으면 좋지 않을 것 같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도 맛을 최고입니다
3.김치볶음밥
이제 남은 김치볶음에 밥을 2 공기 정도 넣어 비빕니다
가스렌인지 불을 약한 불로 하여 잘 혼합해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여기에 계란 하나 넣어 비벼주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안 넣고 조리합니다
김치와 참치가 잘 어우러져 맛있게 보이네요
오늘 저녁 우리 식구 식사 메뉴입니다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간이 적당히 맛고 김치 맛도 느끼면서 먹는 맛 참 좋네요
참고로 재료가 하나 더 추가되었네요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요
바로 깨소금이네요
그릇에 김치볶음밥을 담아 그 위에 조금 뿌려 주었습니다
아~~ 생각보다 진짜 맛있네요
저의 철학이 요리하면서 너무 힘들면 안 된다는 것이죠
먹고 즐기기 위한 것이니 최단한 간단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복잡할 때도 있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간단 요리가 목표입니다
오늘도 간단요리 맛있게 먹고 간단하게 리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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