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고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 국내 최대 제1호 국가정원이 있는 순천에 가서 멋진 정원과 푸른 숲을 감상하고 곳곳을 사진에 담아 왔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정원으로 국내 최대규모로 하루에 모두 구경이 불가능할 만큼 규모가 거대한데 오늘은 서문 출입구로 들어가 습지센터와 한국정원 전망대, 동물원들을 살펴보고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여인과 함게 여행코스로 최고이며 괜찮은 장소입니다.
저류조 주차장은 충분히 많이 있는데 조금 더 가까운 서문 쪽으로 갔는데 다행히 비어있는 곳이 있어 주차하고 바로 서문으로 향했습니다.
정원은 들어가는 곳이 3군데 인데 주창은 충분하며 주차요금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입장요금은 성인기준으로 10,000원이며 청소년, 군인은 7천 원 어린이는 5천 원입니다.
순천시민은 2천 원으로 저렴하며 인근 시군지역도 할인이 되므로 확인 바라며 개장신간은 09시부터 21시까지이며 야간까지 운영하며 볼만합니다.
야간은 별도 요금이 있어 저렴하므로 참고 바랍니다.
한국정원 쪽으로 구경하러 갔습니다. 서문 쪽으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가면 한국정원을 가는 길이고 이쪽에 수목원 전망대, 에코지오탑, 인공폭포등이 있습니다.
간단히 산책을 할 수 도 있고 국가정원 전체와 순천시 일부 전망도 가능합니다.
한국정원도 참 보기 좋고 멋지네요
한국정원을 보고 계속 올라가는데 능선을 이용한 산책길이 있어 약간의 운동도 할 수 있는데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 평상이나 벤치에서 일행끼리 간식도 먹으면서 휴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완전 숲 속에서 자연을 감상하는 기분입니다.
곳곳에 위와 같이 스피커가 있어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이 계속 흘러나와 더 평화로움과 안정감으로 힐링할 수 있네요
수목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국가정원과 순천시내 보습입니다. 중간에 동천이 흐르는데 이곳으로 정원 내 호수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이 저곳을 지나 더 시내 쪽으로 깊숙이 들어갑니다.
이곳은 전망대는 사람이 많이 오지 않아 한가하고 여유로운 곳으로 이곳에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내려오는 길에 인공폭포 쪽으로 왔는데 많은 물줄기가 내려 시원함을 느끼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분위기 좋고 완전 자연적인 폭포 같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다시 내려와 꿈의 다리 쪽으로 가는데 이곳이 예전에 꽃을 키우는 유리집이 있고 조그마한 실내정원도 있었는데 이렇게 확 트인 정원이 되었네요
바로 옆에 습지가 있어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이곳은 순천만습지까지 운행하는 스카이큐브를 탈 수 있는 정원역입니다.
미리예약을 할 수 도 있고 당일 승차도 가능합니다.
이곳은 꿈의 다리인데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스페이스 브릿지 이름으로 우주미래의 에너지와 순천마의 생명에너지가 만나는 컨셉인데 정말 멋지고 볼만하게 변했습니다.
물론 기존의 꿈의 다리 애들 작품들은 지금도 검색을 통해 디지털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리 길이가 175m인데 곳곳에 먼진 풍경이 정말 많아 이곳도 꼭 한 번 가보시면 좋습니다.
이곳을 지나가는데 애들이나 어른들 모두 좋아합니다.
다리에서 동천을 내려다보는데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동문 쪽의 호수에서 출발하는데 인터넷으로 예약도 가능하고 총운행시간이 40분으로 타볼 만하다는데 필자는 아직 타보지 못했습니다.
이곳에 조그마한 어린이 동물원이 있는데 파충류 전시관도 있어 볼만합니다.
볼만한 작은 동물들이 많이 있는데 어린이뿐만 아닌 어른들도 좋아합니다.
파충류 전시관도 아주 작지만 관심 있는 분들은 재미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애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파충류전시관을 지나 동물원 쪽으로 가서 구경합니다.
아주 작은 동물들이 다양하게 있어 정원을 구경하고 맛보기로 이곳을 구경하시면 좋습니다.
거북이 사진이 위의 한 장만 올렸는데 거북이가 여러 마리가 있고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인기가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북이 구경을 많이 하고 있고 오래 머물다 가네요.
습지센터 바로 옆에 작은 습지에 홍학이 있는데 이것을 사람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한가롭게 거닐고 있는 모습도 괜찮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순천만국가정원 서쪽을 구경하였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루가 재밌는 이야기들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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