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은 날씨에 상관없이 갈 수 있는 곳이 되어 가는데 최근에는 해변이라는 이름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데 전라남도 목포 근처 무안의 톱머리해수욕장을 다녀오고 해변이나 경치 맛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이 참 특이하는데 지형때문에 생겨난 듯하는데 이곳은 한적한 곳으로 소나무숲이 많고 캠핑장도 이용할 수 있으며 바로 해변에 맛집이나 편의점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남해안으로 여행시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소나무 숲의 길이가 해변의 길이와 거의 같을 정도로 커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곳이 많으며 해변도 엄청 넓어 거닐기도 좋으며 가족이나 지인 여인끼리 놀러 가기 참 좋은 곳입니다.
성수기 여름을 제외하고는 주차도 괜찮은 편이며 해변 숙박시설 이용시 주차는 문제가 없습니다.
1년 365일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소나무숲에 텐트를 설치하고 바로옆에 주차를 하면 가능합니다. 여름을 제외하면 자리는 항상 많이 있으며 원하는 곳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주변에 편의점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물건은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주변에 무안국제공항이 있어 이렇게 낮은 고도에서 비행기이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화장실도 계절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백사장 모래는 고운편으로 신발을 벗고 돌아다녀도 좋으며 물에 수위는 낮은 편으로로 애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부분별로 갯뻘이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해수욕장 바로 옆에 이렇게 식당과 펜션 호텔등이 있어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숙소에서 바다경치도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낚시용품 판매점이 있어 낚시준비를 하고 가셔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예약했던 소나무숲펜션인데 여기도 해변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호텔보다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편이며 일반식당과 편의점이 있으며 치킨집도 있습니다.
펜션을 이용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식당과 편의점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곳 편의점에서는 구명조끼나 튜브도 임대하고 있습니다.
이곳 펜션 1층에 있는 식당 메뉴표인데 낚지비빔밥은 25,000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고 김치찌개 황태해장국 불고기백반은 13,000원으로 적당합니다.
삼겹살이나 낚지탕탕이,낚지초무침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BHC 치킨도이곳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여름이 아니어도 1박 2일로 놀러 가면 해변을 걸으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근처의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도 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상당히 낭만이 있는 곳입니다.
무안 관광지를 소개하는 표지판도 있습니다
이곳은 그 유명한 무안명가 낙지요리전문점인데 코스요리가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바닷가를 볼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여 룸으로 자리를 잡으면 더 즐거운 식사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름에만 운영하는 해변 평상도 많이 있는데 봄이나 가을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매점은 이곳과 소나무숲펜션의 마트 이렇게 2군데 있습니다.
치킨과 생맥주가 있다고 곳곳에 이렇게 표시판이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여행지에서의 치맥은 정말 좋은 듯합니다.
돌아다닐 때도 많고 산책할 수 있는 거리도 적당하여 낭만을 느끼는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인근에 신안등의 관광지도 있고 목포에 해상케이블도 있어 같이 연계해서 여행계획을 하시면 더 좋을 것입니다.
톰머리해수욕장 정말 낭만적이고 여행지로서 괜찮은 곳이며 즐거운 1박 2일 여행이 되었습니다.
서해안의 바닷가 해수욕장 동해안과는 다른 분위기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할만합니다.
즐거운 생활을 함께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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