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애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몇 가지의 재료로 만든 오므라이스를 최대한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는 많이 필요하지 않고 또한 딱히 정해진것 없이 집에 있는 재료들로도 만들 수 있는데 어떻게 만드는지 과정을 아래에서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도 아주 쉽게 만들수 있는 것으로 참고 바랍니다.
먼저 레시피를 알아볼 것인데 정말 몇 가지 안 되고 대부분 평소에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오므라이스 레시피
- 김치 조금 100g 정도인데 썰어 놓지 않은 포기김치라면 5가닥 정도 준비하면 됩니다.
- 참치캔 1개 없으면 생략해도 됩니다.
- 참기름
- 계란 4개
- 공기밥 2개
- 케첩이나 기타 비슷한 소스
- 치즈 한 장( 없으면 생략해도 됨)
이렇게 준비했는데 양은 2인분으로 준비했는데 약간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면 고추장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또한 햄이나 당근, 양파도 아주 잘게 썰어 넣으면 되어 조금 더 보기 좋고 고급스럽게 보이게 만들 수 있고 입맛에 따라 맛있는데 이렇게 하면 상당히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료가 있고 시간이 충분하면 위의 재료들을 추가할 수 있고 고추나 후춧가루도 넣어도 맛있습니다.
다만 오늘은 최대한 간단하게 만든 오므라이스입니다.
오므라이스 만드는 과정
먼저 김치를 잘게 썰어야 하는데 가로, 세로 각각 1센티, 2센티 정도면 적당하는데 세심하게 크기를 신경 쓸 필요는 없고 대충 감각적으로 잘게 썰으면 됩니다.
만약 본인이 조금 크게 잘라야 맛있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이어서 프라이팬에 김치와 참치캔을 넣어 잘 혼합하고 이후 볶아주기 시작합니다. 만약 참치를 넣지 않으면 식용유를 밥숟가락 기준 반개 정도 넣어 볶아주면 좋습니다.
가스렌인지나 인덕션을 불을 중간정도로 조절하여 약 3~5분 정도 볶아준 이후 준비한 밥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밥을 넣은 후 계속해서 볶으면서 최대한 잘 비벼주는데 시간은 이것도 3~5분 정도면 되는데 만약 햄등을 추가한다면 이때 넣으시면 됩니다.
또한 조금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면 지금 조금씩 뿌려주시면 되고 거의 볶아지면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한 숟가락 넣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여 볶음과정은 끝나게 되는데 솔직히 여기까지는 김치볶음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름으로 계란을 얇게 부쳐야 하는데 오므라이스용으로 만들 때에는 계란반죽을 최대한 잘 혼합하여야 합니다.
소금은 아주 조금만 살짝 뿌리거나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하여 얇게 프라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부쳐주시면 됩니다.
계란을 얇게 부친 후 집에 치즈가 있어 한 장 넣었는데 이것은 좋아하는 분들만 넣으시면 됩니다.
계란 부치는 것은 1인용씩 만들기 때문에 치즈는 선택적으로 넣는 것이 가능합니다.
볶음밥을 1인용만 계란 위에 올리고 계란을 잘 말아 붙이면 아주 맛있고 간단한 오므라이이스가 완성되기 직전입니다.
근데 이때 계란이 찢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 집에서 가족끼리 드시면 살짝 찢어어도 맛에서는 상관이 없습니다.
중간에 잘못하여 계란이 살짝 벌어졌는데 그래도 아주 잘 되었습니다.
소스도 살짝 뿌려주었는데 정말 보기에도 좋고 잘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보시기 바라면 애들이나 어른들 모두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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