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멀지 않고 둘레길 같은 편안한 길을 걸으며 자연의 정치를 느낄 수 있는 천년고찰 선암사를 가면서 힐링을 하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현재 주차장은 무료이고 입구에 상당히 넓은 주차장이 있지만 주말 오후에는 주차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이 있는 선암사를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단풍도 아름답고 걷는 길이 너무 좋으며 우리나라 사찰 중에서 제일 아름답고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아름다운 편백숲까지 가보겠습니다.
또한 주차장을 지나 가면 시골에서 재배한 각종 자연 농산물을 판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입장료는 폐지되어 현재는 무료로 갈 수 있으며 주차비도 없기 때문에 비용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길이 참 넓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으며 힐링의 시간이 가능합니다.
가을뿐만 아닌 사계절 내내 이곳은 아름답고 휴식할 수 있는 장소기도 합니다.
선암사에서 송광사로 또한 그반대의 코스로 등산도 가능하는데 약 3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하지만 그냥 선암사까지 또는 편백숲까지만 걷고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걷는길 옆으로 계곡이 있고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연의 소리와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선암사 도착 전에 전통차 체험관이 있는데 필자는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이곳도 가볼 만한 곳으로 시간이 되시면 방문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전에 충분히 시간을 분배하시면 됩니다.
하늘도 맑고 주의 배경도 좋고 정말 이곳에 왔다는 생각이 너무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인근에 거주하는 분들이나 외지에서 오면 순천만국가정원이나 연계해서 여행하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선암사를 가기전에 편백숲을 먼저 다녀오고 선암사를 가볼 예정으로 먼저 이곳으로 갑니다.
자연학습장도 있고 방갈로가 여러개 있어 일행끼리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거나 간식을 챙겨 오시면 음식을 이곳에서 드실 수 도 있습니다.
편백숲이 있는 자연학습장인데 애들이 놀기 좋고 어른들도 휴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곳을 모르고 선암사까지만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조금만 더 걸어오시면 정말 좋은 곳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의 방갈로에서 간식을 먹고 한참을 휴식을 하다가 다시 발길을 돌려 선암사로 향합니다.
생각보다 좋은 경치와 자연의 느낌이 좋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우리나라 사찰 중 정말 오래된 곳이고 아름답고 옛날 느낌이 잘 묻어나는 곳입니다.
신라시대에 창건된 곳으로 태고종의 본산이기도 합니다.
선암사의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오던 길로 다시 돌아가는데 정말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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