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대표적인 배달음식이다
전 국민이 좋아하는 간식이며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그래서 대형마트인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치킨의 가격과 맛의 후기를
공유하고 하고자 한다
하지만 가격이 계속 오르고 최근에 배달료가 별도로 있어 치킨값은 더
부담되어 망설여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가격 저렴한 이마트 치킨을 먹기 위해 직접 방문하였다
마트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치킨 코너가 있다 치킨도 단순히 후라이드 양념치킨
이런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훈제치킨도 있도 핫치킨도 있고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 골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기타 비슷한 메뉴들의 조리 식품들이 다양하게 있어 고르는데 한참을
망설이다 겨우 선택했다
내가 고른것은 핫 양념 BBG치킨이다
한 마리가 1회용 컵에 뚜껑이 있어 포장되어 있었다
가끔 일반 양념치킨 말고 매운맛 치킨을 먹고 싶었는데 잘 되었다 생각했다
일반 치킨집에서도 매운맛은 천 원 정도 더 비싸다
가격은 완전 대박이다
한마리 양념 매운맛인데 정상 가격은 9,980원이다
하지만 이날은 왠일인지 여기서 할인이 들어갔다
할인 가격은 6,986원이다
왜 할인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가끔 저녁 7~8 정도에 가면 김밥, 치킨, 생선회, 초밥 등
조리식품들이 할인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집에 와서 열어보았다
보기에 엄청 맛있게 보였다
일단 보기 좋았고 입맛이 당기게 양념이 듬쁨있었다
매운맛이라 했는데 고추도 하나 보인다
부위별로 양념이 많이 발라져 있고 바닥에도 양념이 많이 있는데
다른 양념치킨과 다르게 양념 국물까지 있다
일단 가슴살 부위 조각을 들어 맛을 보았다
첫 느낌이 생각보다 매콤하다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다
다만 마트에서 집에까지 오는 시간도 있고 조리 후 판매대에 대기 시간도
있어서 그런지 따뜻하지는 않았다
약간 따뜻하지는 않지만 맛은 일반 치킨집에서 판매되는 것과 비슷했다
매콤한 맛이 약간 강도가 있어 참 좋았는데 초등학생은 먹을 때
매울 수도 있겠다
하지만 중학생 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겠고 매운맛 좋아하는 어른이라면
딱 맞을 듯합니다
몇 조각 먹었을 때부터 입안이 얼얼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 맛이 오히려
더 입맛이 당겨서 정신없이 먹었다
매운맛은 맥주로 달래며 먹다 보니 두 조각 남았네요
맥주와 함께 먹었지만 치맥 먹었다는 기분보다는 그냥 매운 치킨
먹었다는 생각만 든다
양념국물이 아까웠다 저기에 후라이드 치킨 발라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일단 2일 정도 냉장고에 보관할 생각이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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