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저렴한 가격에 제철음식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예전같이 많이 먹지 않지만 아직도 많은 가정에서
직접 조리하여 먹고 호박즙으로는 많이들 먹는 것 같습니다
조그만한 호박을 시골에서 가져와서 집에서 볶음도 하고 카레 등에
재료로 사용하였는데 일단
오늘은 호박볶음을 해보고 효능도 알아보겠습니다
호박입니다
조그마한 건데 절반을 잘라 속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속을 제거할 때는 완전하게 안 해도 되며 칼로 잘라 내거나 수저로
글거 내도 됩니다
껍질 부분인데 껍질은 볏겨 내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은 깔끔하게 벗기지 않아도 되고 얇게 살짝 볐기면 됩니다
호박볶음을 할 건데 깍두기처럼 넓게 자를 수 도 있는데 이번에
요리할 모양은 막대기처럼 채를 썰어하겠습니다
너무 얇게 하지 말고 넓이가 대충 5mm 정도면 될듯한데 그렇다고
정확히는 아니고 대충 해도 됩니다
부재료는 양파만 넣겠습니다
당근, 파, 풋고추 등 넣을 수 있지만 현재 이런 재료가 없고 또한 안 넣어도
맛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뿌리고 호박과 양파를 넣고 먼저 살짝 볶기 시작합니다
가스렌인 지나 인덕션 불 조절은 중간으로 하면 됩니다
중간중간 저어 주면서 볶는데 위 사진처럼 2분 정도 살짝 볶아지면 이때
소금을 살짝 골고루 뿌려 줍니다
소금 양은 처음에 조금씩 넣어 주신 후 이후 본인 입맛에 따라
추가를 결정하십시오
추가로 3분 정도 더 볶으면 호박이 거의 익어가고 볶음요리가
완성되가고 있네요
요리가 별로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이쯤 되면 가스렌인지 불을 약으로 하고 깨소금을 뿌려주면 됩니다
간은 소금으로만 하고 부재료도 양파 이외엔 안 들어갔지만
보기에도 괜찮고 조금 먹어보니 적당히 잘 익었고 식감도 좋네요
호박은 영양도 많아 비타민A와 C의 함량이 많아 관상 질환 예방에 좋고
피로 회복 노화방지 항암효과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늙은 호박은 이노 작용과 해독작용이 좋아 임산부나 회복기 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노인, 산모에 매우 좋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볶은 시간은 총 5분도 안 걸려네요
어떠세요 정말 간단하죠
볶음으로 먹을 수 있지만 물에 데쳐서 나물로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빔밥을 좋아하는데 호박볶음을 밥에 넣고
고추장과 함께 비벼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이 많은 요즘 마트에서 호박 구입하여 간단하게
호박요리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씹는 맛이 좋아 애들도 좋아하고 부침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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