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많이 먹는 홍합 맛있는 끊여먹는 법 알아보고 효능 손질법
간단하게 조리하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구입은 마트에서나 인터넷 구매하여 택배로 쉽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위 홍합 양이 1.8kg정도 되는데 3천 원 정도 한 듯합니다
가격은 시기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있을 수 있네요
크기는 이 정도면 보통입니다
홍합 해감은 별도로 안 해도 됩니다
다만 씻는 것을 조금 더 신경 써서 하면 됩니다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물로 여러 번 씻어주고 이물질들 제거해주면 될 듯합니다
껍데기끼리 부딪쳐서 씻는 것도 방법입니다
껍질을 더 깨끗이 하고 싶으면 칫솔이나 기타 솔로 닦으면 되는데
그렇게 까지 안 해도 충분했습니다
물은 양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홍합은 자체도 맛있지만 무엇보다도 시원한 국물이 더 맛있습니다
물은 홍합 높이의 3분의 2 정도만 넣으면 적당합니다
절대로 그 이상으로 넣으면 국물 맛이 떨어집니다
홍합에 양념은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1.8kg 홍합탕 하는데 소금을 위 사진처럼 아주 적데 넣었네요
물론 입맛에 따라 청양고추, 마늘, 대파 등 여러 가지를 넣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홍합 특유의 맛이 있어 웬만큼은 맛은 유지됩니다
소금 이외에 다짐 마늘이 준비되면 조금 넣고 대파도 있으면 좋습니다
홍합에는 마늘, 대파, 소름 이것만 넣으면 충분하고 대파와 마늘이 없으면
소금만 조금 넣어도 시원한 국물 맛과 맛있는 홍합을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 가스렌인지 불을 켜을땐 최고 불로 하고 탕이 끊으면 중간 불로 하여
5분 정도 더 끓여주니 홍합이 입을 벌리면서 맛있는 홍합탕이 되어 가네요
큰 그릇에 담아 부지런히 알을 까서 먹습니다
겨울에만 싱싱하게 맛볼 수 있는 이맛 너무 좋네요
홍합을 많이 삶았면 알을 따로 분리하여 국물과 함께 밀폐 그릇이나 봉지에 담아
냉동 보관하여 원할 때 꺼내어 해동하여 국으로 드시면 편리하고 맛있습니다
이번에 소금만 넣고 마늘하고 대파는 넣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홍합은 맛있고 국물도 최고입니다
소주 안주에도 최고입니다
효능도 다양합니다
1. 비타민C, 비타민E 성분이 많아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어 효과가 있습니다
2. 철분 성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3. 무기질 성분인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이뇨작용을 하는 등 다양한 효능, 효과가 있습니다
먹고 남은 홍합을 따로 보관하여 다음날 다시 끊여 먹었는데
여전히 맛을 유지하고 맛있네요
저렴하고 맛있는 홍합 가성비 충분히 나오고 영양가 높은
홍합 겨울철 최고의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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