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대사증후군에 가장 효과적인 좋은 운동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위 두가지 성인병은 약으로만 해결될 수 없습니다
특히 당뇨는 유전적인 요인도 많아 젊었을 때부터 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이 나이를 먹을수록 건강을
지켜줍니다
당뇨병이란
혈액 속에 포도당 즉 혈당 속에 세포들이 들어가지
못해 생기는 병입니다
당뇨병은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췌장에서 인슐린을 잘 만들지 못합니다
2. 세포에서 인슐린에 저항 즉 거부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인슐린은 세포가 포도당을 흡수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음식을 먹은 후 혈당 수치가 100 이상 올라가면 혈당이 남아돌아
췌장에서 인슐린이 나와서 돌아다니면서 세포의 문을 열어 줍니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들은 이것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인슐린의 작용이 없어도 세포 속으로 혈당이 잘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1. 근육을 수축시키며 힘쓸 때
-근육이 움직이고 힘을 쓰려면 당장 포도당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슐린과 상관없이 근육이 포도당을 흡수합니다
2. 근육은 밥 먹은 후 남아도는 혈당을 흡수하여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근육은 혈당의 최대 소비처입니다
그럼 어떤 근육이 좋을까요
바로 허벅지입니다
허벅지 둘레가 43cm보다 가는 사람은
허벅지 둘레가 양호한 사람보다
당뇨에 걸릴 위험이 4~5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허벅지가 굵을수록 당뇨병, 심장 혈관질환이 덜 발생하고
오래 살았다고 합니다
왜 허벅지 근육이 중요할까요
허벅지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이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하면 팔운동보다 허벅지 운동이
2배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팔운동은 숨이 차거나 땀을 잘 흘리지 않지만
허벅지 운동은 동일한 시간 동안 해도 숨이 차고 헐떡거립니다
이유는 허벅지에 산소와 혈당을 공급하느라 피가 허벅지로 몰리기 때문이다
넘쳐나는 혈당의 최대 소비처는 허벅지입니다
허벅지가 가늘면 당뇨 관리가 힘들다고 합니다
약을 써도 혈당 조절이 잘 안 되고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내려 결국 약 복용량이 올라가게 됩니다
넘쳐나는 혈당을 흡술 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당뇨인들은 허벅지 둘레를 키우는 것이 중요한 치료과정입니다
그럼 얼마나 키워야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남자 : 허벅지 둘레가 60cm 이상
여자 : 57cm 이상이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중년 노년에 이렇게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인이 신체조건을 고려하여
55cm 이상이면 괜찮은 편이라고 합니다
허벅지 둘레 기준은 다름과 같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만나서 접히는 주름 바로 밑에 둘레입니다
허벅지, 엉덩이 운동 4가지 추천입니다
1. 스퀘트
-쪼끄러 앉아다가 일어나는 운동입니다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발끝은 약간 벌려도 된다
-쪼그리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 반복한다
-등이 구부러지지는 않도록 한다
힘들거나 잘 안되면 그냥 식탁의자에서 해도 됩니다
사진처럼 하면 됩니다
집에서 tv를 보면서 해도 좋습니다
2. 레그 프레스
-다리로 무거운 것을 위로 미는 운동입니다
-허벅지와 엉덩이 뒤쪽을 키워주는 운동입니다
3. 레그 익스텐션
무릎을 쫙 펴주는 운동인데 이 운동의 효과는 허벅지
앞쪽을 키워주는 운동입니다
4. 빠르게 걷기
누구나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위 4가지 운동은
당뇨, 대사증후군 치료약이라 생각해도 좋습니다
특히 식사 후 30분 정도 뒤에 혈당이 오르기 시작할 때 운동을
시작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식후에 약이나 보약 먹는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레그 프레스, 레그 릭스 텐션은 헬스클럽에서 할 수 있고 집에서는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 없을 것입니다
만약에 헬스클럽에 다니시면 위 2가지 운동을 많이 하시고
운동기구도 없고 헬스클럽도 다니지 않으시면
스퀘트와 빨르게 걷기 운동이라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스퀘트 운동 습관처럼 하시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뇨병 , 심장혈관 질환을 막아주고
건강하게 더 오래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약이 될 것입니다
건강보조식품만 찾는것 보다 운동을 하면서 보약도 먹으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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