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 볶음요리 영양가 좋고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으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특히 씹는 식감이 좋아 애들도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자 진열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느타리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수분과 섬유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섭취 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부담 없으며
조리방법도 볶음요리 뿐만 아니라
된장국등 탕에 넣어서 먹어도 좋고 각종 전에 넣어 부쳐먹어도 맛있는
재료가 됩니다
위 사진은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가낸 후 모습입니다
느타리버섯은 끓은물에 데쳐야 하는데
물에 소금을 반스푼 넣고 끓인 후 버섯을 넣어 30초 정도만 살짝
데쳐 건져내면 됩니다
이후 물끼를 살포시 손을로 짜거나 망에서 흔들어 최대한 물끼를 빼내 주면 됩니다
양념재료는 많이 필요없습니다
궁합이 잘 맞다는 양파 1개와 당근 조금 그리고 다짐 마늘이면 됩니다
대파도 있으면 좋습니다
저기 네모난 것은 냉동 보관한 다짐 마늘입니다
마늘을 다져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요리 시 하나씩 사용하면
정말 편리합니다
요리하는 사람들마다 다른데 저는 재료를 한꺼번에 프라이팬에 넣고
볶습니다
먼저 버섯을 볶고 기타 부재료를 넣어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방법은 조리과정이 조금 더 복잡하지만 맛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재료 넣고 한꺼번에 볶는 것이 조리과정도 간편하고
맛에서도 좋았습니다
식용유를 조금 넣고 처음에는 가장 높은 불로 2분 정도 볶습니다
처음부터 가스렌인 지나 인덕션 불을 낮게 하면 버섯에서 나온 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2분 정도가 지나면 가스렌인지 불을 중간으로 하고 계속 저어주면서
2~3분 정도 더 볶아주면 됩니다
조리과정은 너무 간단합니다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드실 때는 모양이 보다는
편리성이 중요합니다
간단해야 집에서 더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음식은 간단하게 조리하는 것이 최고이고
재료도 최대한 적게 들어가야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마트나 반찬가게에서 구입하는 것은
아무래도 조미료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볶음 과정이 끝나갈 때 간을 보고 부족하면 소금으로 조절하면
맛있게 됩니다
버섯을 초기 물에 데칠 때 소금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주 조금만 넣어도 되고
평소에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별도로 소금을 넣지 않아도 소금간이 되었기
때문에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효능으로는 식물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데
좋은 효과가 있으므로 고지혈증 있는 분들은 자주 드시면 좋습니다
고지혈 등이 있으면 섭취방법이 볶는 것이 아니라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된장국등으로 함께 조리하여 드시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요리 2~3일 정도는 냉장고에 보관하여 드실 수 있으며
만약 남는 버섯이 있으면 랩이나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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