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오징어 쥐포 구이
구워 봅니다
숯불이나 연탄불에 많이 굽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백반석으로 굽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는 가스레인지 불에 직접 하거나
프라이팬을 이용하여 요리하기도 하죠
하지만 불편하고 요즘은 인덕션을 많이
사용하여 요리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아직도 마른 오징어는 최고의 맥주 안주이고
간식이나 심심풀이로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쥐포 역시 질기지 않고 씹는 맛이 좋아
애들까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이빨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마른오징어를
먹기 힘들고 어린이들도 싫어하는 경우가
있을 수 도 있지만 오히려 튼튼한 치아를
위해서는 딱딱한 것도 씹어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안으로 들어갔네요
조건은 온도 200도 시간은 10분으로
설정했습니다
온도는 적당한 것 같은데 시간은 부족할지
아니면 충분한지 모르겠네요
이번 구워지는 것 보고 다음 요리 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3분 정도 지나니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오징어와 쥐포도 오그라 들기 시작하네요
살짝 기대가 되네요
최근엔 먹어 본 적도 없습니다
잘 되면 맥주 한잔 해야겠습니다
드디어 요리가 끝났습니다
일단 10분간 가동하고 더 이상 추가
하지 않았습니다
맛을 보고 다음에 요리 시 참고하려고
합니다
보기엔 괜찮을 듯합니다
직화 불에 구운 것 같이 타는 곳도 없어서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먹기 좋게 잘게 잘라 접시에
담아 봐네요
뜨거워 집게로 집고 가위로도 자르고
손으로 찢기도 했네요
맛은 직화구이 맛과 똑같습니다
기대 이상이네요
아쉬운 것은 요리시간이 10분은 부족한 듯
하네요
15분 정도가 적당할 듯합니다
물론 에어프라이어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형 기구는 열선에 가까이
놓은 위치에 따라 조리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징어포에 맥주 한잔 좋은 시간
되었네요
다음엔 다른 음식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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