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이 집에서 요리하는 것보다 간편식으로 계속 대체되고 있습니다. 냉동식품이 동그랑땡에서 떡갈비까지 또한 치킨도 이제는 냉동치킨이 판매되는데 인기가 좋을 정도입니다. 명절음식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맛도 있고 힘들이지 않고 조리할 수 있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트나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냉동떡갈비를 조리할것인데 매콤한 맛과 전통적인 맛을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어보고 후기를 평가해 보겠습니다
떡갈비 상태
2가지 맛을 떡갈비입니다.
매콤한맛과 전통맛인데 각자 맛의 특색을 표기하였는데 두 가지 모두 직화로 육즙을 살려 맛을 제대로 살렸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성성분은 돼지고기가 48%정도이고 소고기도 들어가 있는데 14%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조리상태는 대부분 구워져 데우는 수준이 될 듯합니다.
조리과정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뿌려주고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을 1분 정도 최대로 한 다음 다시 중간불로 내려 주면 적당합니다. 기름을 넣은 양은 조금 많이 하나 적게 하나 크게 상관없습니다.
해동방법
냉동된 것이기 때문에 해동해야 합니다. 해동의 제일 좋은 방법은 냉동고에서 꺼내어 냉장고에서 해동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고 이것은 떡갈비뿐만 아니라 다른 냉동식품도 모두 해당되는 방법입니다.
두께가 두꺼워 먹음직스럽고 위 사진의 굽는 자국은 처음부터 그렇게 되어 나온 것이고 이제 해동이 모두 되어 굽고 있는 중입니다.
한 봉지가 160g인데 2개 들어 있으니까 하나에 80g의 양입니다. 가격은 인터넷에서 160g 5 봉지에 23,000원에 소 25,000원 정도이며 택배비 무료기준입니다. 그래서 한 개에 2,300원에서 2,500원 정도 하겠습니다.
왼쪽의 2개가 전통맛이고 오른쪽 약간 붉으스럼한것이 매콤한 맛입니다.
맛있게 조리하기
굽는법
해동은 했어도 냉동식품이어서 자주 뒤집어줘야 합니다. 조리과정은 특별한 것 없이 뒤집어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집에서 힘들게 만들지 않아도 맛있는 떡갈비를 이렇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명절에 명태전등 전 붙이는 것 보도 이런 것 하면 훨씬 편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합니다.
대략적으로 5분 정도 조리하니 먹음직스럽게 모두 구워졌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이번엔 프라이팬에 구워보았습니다. 굽는 것보다는 살짝 더 익혀준다 이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드실 때는 이렇게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드시면 되는데 너무 잘게 자르지 말고 한입에 들어가더라도 맛을 충분히 느낄 정도로 자르면 되겠습니다.
매콤한 맛은 살짝 매콤한 맛이 느껴질 정도이고 초등학생 고학년이면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전통맛은 말 그대로 우리가 떡갈비 전문식당에서 판매되는 그런 맛입니다.
맛도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식감도 좋고 고기맛도 느낄 수 있어 괜찮았고 가성비도 좋았습니다.
명절음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시대에 맞게 전통방식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음식은 간편하게 하고 나머지는 여유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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