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 대출 소액 300만원 조건 신청방법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큰돈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정말 작은 돈이 없어 어려울 때가 많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현금서비스 등의 이용이 신용에 좋지 못한다고 하고 그렇다고 지인들에게 빌리는 것도 타당하지 않은 것 같아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소액으로 어려울 때 간단한 방법으로 은행에서 3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 신용이 안 좋거나 은행에서 거부된 경우에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에서도 소액대출이 있는데 1 금융권과 서민들이 이용하는 제2금융권의 비상금대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본인의 조건에 따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비상금대출 개요

이 상품도 신용상품이지만 직장인 또는 개인사업자인 자영업자등 자격제한이 없고 심지어 대학생 무직자 주부 등도 가능한 상품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절차도 일반신용대출과 달리 간단하여 대부분 당일 입금이 가능한 상품으로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제1금융권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카뱅을 기준으로 설명하지만 다른 은행권도 비슷하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통장에 대출금이 입금되는 구조가 아니라 마이너스 통장처럼 약정금액까지 자유롭게 사용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이자가 별도로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말 필요할 때 비상금처럼 사용가능합니다.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입니다.

개인에게 대출 신청 시 특별한 조건을 요구하지 않지만 대출한도를 결정할 때에는 영향이 있을 것을 예상됩니다. 기존 다른 신용대출이 없고 평범한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이면 250만 원 이상은 가능합니다.

무직자나 주부 대학생등은 개인별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150만 원 이하일 가능성이 크지만 신용이 좋으면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상품보다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보니 이자가 조금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최저 4.48%부터 시작하여 최대 15%까지입니다. 시중은행권에서는 상당히 높은 금리라고 말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무직자는 금리가 조금 높을 수 있고 기타 신용이나 상환능력을 평가하여 개인마다 달리 적용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조건에도 자격이 되지 않아 대출승인 거절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1년 만기로 약정을 맺으며 이후 본인이 연장을 원하면 가능하는데 특별히 신용이나 약정 당시 조건에서 큰 변동이 없으면 대부분 은행에서 연장을 하여 줍니다.
상환방법도 만기일시 상환으로 하는데 다만 이자는 대출약정 후 매월 갚은 형식입니다.

별도의 신용이나 직업을 요구하지 않지만 제2금융권과 달리 은행권은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증권 발급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것을 발행받지 못해 신청자체도 못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1금융권인 은행권보다 조건이 덜 까다로워 비교적 조건이 좋지 못한 분들에게도 가능할 때가 많습니다. 이곳의 비상금대출 상품은 일부 저축은행에서만 시행하고 있으며 KB저축은행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잘만 사용하면 신용카드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조건에 따라 은행이나 저축은행등을 선택하시고 모두 비대면으로 신청가능하여 간단한 절차로 심사를 하여 가능여부를 신속하여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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