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나 몸살은 겨울에만 발생하는 질병은 아닙니다. 거의 1년 내내 발생하는 것이며 특히 몸살은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데 수액영양제 주사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사용후기를 리뷰하겠습니다.
진료과 병원
감기나 몸살로 병원 방문 진료시 대부분 내과를 많이 방문합니다. 진료과는 내과가 맞은 듯하고 다음으로 많이 가는 진료과가 이비인후과가 될 것입니다.
진료과는 본인이 결정하면 되고 또한 집근처에서 가까이 있는 것도 고려하는데 심할 경우 수액주사를 맞을 수 있으면 가능한 진료병원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수액실
감기나 몸살 기타 너무 피곤하여 병원을 방문하면 먼저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단순히 몸이 피곤하여 본인이 영양수액만 맞고 싶어도 반드시 진료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진료 후 처방전을 받아 수액실로 이동하는데 이런 수액실을 운영안 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고 수액실은 넓은 병실에 침대가 여러 개 있어 각 침대별로 커튼으로 칸막이를 가릴 수 있어 사생활은 보호가 됩니다.
수액종류 가격
기본수액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저렴하는데 진료비와 수액을 합하여 1만원내외로 나옵니다, 위의 수액 중 왼쪽 수액이 기본이며 오른쪽 붉으스럼 한 것이 추가로 구입한 수액입니다.
일반적으로 추가수액은 메가비타빈이 있는데 연령대별 가격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2~6세 1만원,7~11세 1만 5천 원, 12세~성인 2만 원으로 이것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비쌉니다. 효능으로는 황산화, 황노화, 감염, 면역, 미백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위의 수액은 조금더 비싼 것인데 마이어스 칵테일 수액인데 가격은 3만 원이고 효능은 피로, 스트레스, 통증완화, 에너지 보충을 하는 것으로 컨디션이 안 좋거나 감기봄살이 심할 때 좋다고 하여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3만원이 추가되어 병원진료비는 4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수액실로 이동하여 간호사의 지시대로 하면 되는데 주사는 일반적으로 손목 주변에 맞는 경우가 많은데 힘줄이 잘 보이지 않으면 손등에 놓은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주사를 맞는 시간은 보통 1시간 전후로 생각보다 빨리 끝나게 되는데 기본수액 및 추가 수액을 동시 맞습니다. 누워 있으면서 나머지 손으로 휴대폰을 보는 것도 가능하며 가끔 주사액이 잘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보호자가 있으면 잘 확인해야 하며 혼자 방문 시 주사 놓은 부위가 아프다면 간호사를 찾아야 합니다.
효능효과
혹시 평소에 부작용,알러지 쇼크등을 경험하신 분들은 진료 시 미리 말을 해야 하며 아직도 코로나 영향이 있어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수액실에서는 환자나 보호자 모두 음료나 음식물 섭취는 금지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들고 오는 경우도 많은데 절대 안 됩니다
이렇게 진료와 대기시간 주사 맞는 시간까지 합하여 2시간 정도 소요되어 끝마칠 수 있었 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병원을 방문하여 집으로 돌아와 바로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몸이 개운하고 가볍워졌으며 컨디션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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