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각종 질병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태어나서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주사를 맞아 미리 질병에 대비하는데 오늘은 예방접종에 대해 10세에서 성인까지 맞는 주요 백신주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나이별로 맞을 수 있는 질병예방의 주사 종류와 시가 가격등을 알아보고 접종 후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신경 쓰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1. 개요
예방주사는 말 그 대로 미리 몸에서 병원균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만들어 각종 질병으로 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아나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을 위한 주사도 많이 나오고 있어 본인의 노력에 따라 우리 몸을 더 건강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2.10세에서 30세까지
1) A형 간염
ⓐ 전파경로
- 바이러스에 오염된 덜 익힌 음식 또는 생식 음식으로 섭취로 전파
- 대변이나 입을 통한 직접 전염
- 주사기를 통한 혈액제제를 통한 감염
- 성접촉에 의한 감염
ⓑ 비용
- 1회에서 2회 접 접하셔야 하며 최근에는 1회 접종이 많은데 주사액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가격은 1회에 6만 원에서 8만 원까지로 병원마다 다들 수 있습니다.
- 항체검사비용이 별도로 2만 원이 추가됩니다.
2) 자궁경부암
ⓐ전파경로
- 성 접촉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 사람면역 결필바이러스 전염
- 채소 과일섭취부적한 식사를 반복할 경우
- 경구피임약 5년 이상 장기복용 시
ⓑ비용
- 총 3회를 맞아야 합니다
- 26세 이전에 접종해야 효과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 가격은 1회당 20만 원인데 이것도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DPT
(파상퐁+디프테리아+백일해)
ⓐ전파경로
호흡기나 분비물 등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비용
- 10년마다 1회씩 접종하여야 예방가능합니다.
- 1회 접종 시 5만 원 내외의 비용소요
3. 30세에서 40세까지
1) A형 간염
통상적으로 항체 생성률이 95% 이상 생선되므로 별도로 항체검사를 안 받아도 대부분 항체를 보유하게 됩니다. 그래서 30세 이전에 접종하지 않았다면 다시 접종하여 주고 접종 후 15면이 지나면 다시 맞은 것이 좋겠는데 병원에서 진료 후 결정하시면 됩니다.
2) 자궁경부암
30세 이전에 접종하시는 것이 좋지만 만약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았다면 효과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반드시 주사를 맞으신 것이 소중합니다.
암을 예방하는 유일한 백신으로 비용은 조금 부담되더라도 건강이 최고하 생각합니다.
3) DPT
(파상퐁+디프테리아+백일해)
혼합 백신으로 항체 유효기간이 대략 10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재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특히 야외에서 활동이 많거나 등산등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권장합니다.
4. 50세 이상
1) 대상포진
ⓐ 개요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피곤한 몸의 상태가 지속되면 활성화되어 물 집고 발진등이 일어나고 또한 극심한 통증까지 동반하여 삶의 질이 떨어질 정도입니다.
예전에는 60대 이상에서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40대나 30대에서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 것으로 40대에서도 예방접종을 하면 좋고 50대 이상에서는 반드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스타박스 백신
1회에 한하여 맞는 것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는 효과가 떨어지거나 권장되지 않습니다. 가격은 15만 원 전후에서 병원에서 가능합니다.
효과는 8년이 지나면 4%까지 떨어져 추가접종을 권장하는 병원이 많습니다.
ⓒ 싱그릭스 백신2022년 말에 출시된 백신으로 2회를 접종하는 주사입니다. 무엇보다도 예방률이 97% 정도로 효과가 좋으며 접종 후 4년 후에도 88%까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 백신을 맞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60대 이상에서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회당 23만 원 전후로 상당히 고가이며 병원마다 달리 적용되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폐렴
나이 들어서 제일 무서운 질병이 폐렴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심지어 암에 걸린 사람들도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암보다는 폐렴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폐렴은 나이가 들면서 가장 취약한 질병으로 미리 예방이 필요합니다.
ⓐ프리베나 13가 단백접합 백신
생후 2개월에서 15개월에서 4회에 걸쳐 무료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성인들은 평행 한 번만 접종하면 되는데 가격은 10만 원 전후가 되는데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프리베나 23가 다당질백신
65세 이상은 보건소에서 무료접종하고 있으며 이 백신은 5년마다 한 번씩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감염학회에서는 만성질환자나 면역력이 떨어진 허약자 그리고 고령자들은 13가와 23가 백신을 모두접종하기를 권장하고 있다고 하니 꼭 주사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50세 이상에서는 13가를 우선 접종하시면 되겠습니다.
5. 기타
이외에도 백신의 종류는 다양하고 많습니다. 특히 본인이 취약하다고 생각한 분야의 주사를 접종하시는 것이 좋으며 당장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도 나이에 따라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은 잊지 마시고 주사를 맞는 것으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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