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세차 방법 가격 매트 청소 순천 위시파크 세차장

최근에는 다양한 셀프세차장이 있어 가격도 저렴하게 많이들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보자들은 이용에 부담을 느낄 수 있고 또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실 듯하여 어떻게 하는지 아라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셀프세차 비슷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순천시의 셀프세차장입니다.

일반 워시세차도 가능하고 스팀도 가능한 곳입니다. 대부분의 셀프세차장이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아래에서 보면 세차 순서를 차례로 알 수 있습니다.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고압세차를 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물세차,거품, 왁스세차가 가능합니니다.

차를 저곳에 주차하여 바로 옆에 동전을 투입하염서 하는데 직접 세차를  하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먼저 동전을 교환해야 합니다. 500원짜리 동정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필자는 1만 원짜리 지폐를 넣었는데 모두 동전으로 바로 나옵니다.

 

지폐를 넣으면 그 돈만큼 모두 500원 동전으로 나오는 구조입니다.

 

 

셀프세차에도 단계가 몇 개 있습니다. 처음 가보신 분들은 잠깐 혼돈스러울 수 있으나 잠시 정독하면 알 수 있으며 그래도 어려우면 종업원이나 사장님이 있으므로 물어보시면 아래처럼 바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고압물세차 먼저하는데 동전을 2천 원을 투입하면 3~5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확히 몇 분인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고압 분무기를 들고 레버를 잡아당기면 물이 힘께 분사되므로 잘 잡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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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분사기로 세차를 열심히 물을 뿌리고 있는데 본인에게도 물이 뛸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하며 날씨가 따뜻할 때는 신발은 슬리퍼가 좋습니다.

 

겨울에는 잘 젖지 않은 신발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시간이 촉박하지 않게 처음에는 미리 차량 전체를 골고루 분사하고 이후 남는 시간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추가로 더 뿌려주면 됩니다.

 

 

처음 기본 물세차가 끝나면 다시 동전을 넣고 이번에는 거품세차를 하는 차례입니다. 다시 동전을 2천 원에서 2천5백 원 정도 넣으면 세제가 들어가 거품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것도 3~4분 정도 시간이 주워지고 시간을 추가를 원하시면 동전을 500백 원만 넣어도 일정시간 연장이 됩니다. 이때 마감 10초 전에 삐삐소리가 나는데 마감되기 전에 동전을 넣어야 추가가 됩니다.

 

 

밀걸레 같은 것인데 저기서 거품이 계속 나오는데 아무래도 타이머가 작동되기 때문에 빨리빨리 서둘러 부지런히 문질러 주게 됩니다.

 

이때 구석구석 문질러야 하며 힘도 적당히 주고 깨끗해지게 해야 합니다.

시간이 종료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바로 처음 단계인 고압 물세척으로 거품을 씻어내는 것입니다. 필자는 바로 고압으로 세척을 하였는데 고압물로 세척하기 전에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고압세척을 위한 동전을 넣지 말고 걸레 수건을 준비하여 물로 한 빨아 거품이 묻어 있는 차를 닦아주는 것입니다. 수건으로 힘을 주어 잘 닦아주어야 확실히 깨끗해지게 됩니다.

 

그 후 고압물세척을 위해 동전을 넣고 깨끗이 거품을 제거하면 훨씬 더 깨끗해집니다.

 

 

이후 하부세차나 왁스세차도 원하시면 할 수 있는데 거품세차까지만 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여기까지 6천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만약 왁스나 하부세차하면 여기까지 1만 원 정도 들어가게 됩니다.

 

 

사진으로는 잘 표시가 안 나는데 정말 깨끗해졌습니다.

그럼 여기서는 마무리하고 다음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곳에서 다음 작업을 하는데 진공청소기로 실내 청소도 하고 에어청소, 매트청소도 해야 합니다. 모든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동전을 넣어야 가동되는 시스템입니다.

 

셀프세차도 본인이 원하는 과정에 따라 1만 원 내외로 들어가게 됩니다.

 

 

차량이동후 먼저 차량외부의 물끼를 닦아줘야 합니다. 수건을 씻고 꽉 짜서 물끼를 닦아주는데 이때 세차가 잘 안 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끼도 깔끔하게 제거해야 얼룩이 남지 않습니다.

 

 

이어서 매트를 청소합니다. 매트 청소는 물세척과 건조 두 가지 모두 기능이 있는데 위의 사진 오른쪽 위부분에 건조와 세척을 선택하는 버튼이 있는데 물세척을 선택했습니다.

 

 

 

 

이것도 동전이 들어가는데 1천 원이면 가능합니다.

 

 

천원이면 300초 5분 동안 가능하는데 차량 매트 전부가능합니다.

 

 

이후 매트를 건조하기 위해 건조 버튼을 선택하고 역시 1천 원을 넣고 했는데 이것은 기대보다 효과가 떨어졌습니다.

 

건조가 확실히 되지는 않고 물끼기 많이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매트의 물끼를 최대한 빼거나 차량 다른 부위를 세차할 때까지 자연건조 후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했습니다.

 

선택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면 됩니다.

 

 

이후 에어건으로 차량 본네트를 열고 에어청소를 실시했는데 이것도 500원을 넣어야 가동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차량 내부를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깨끗이 청소하고 셀프세차를 마무리하였으며 총비용은 8천5백 원이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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