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이자환급 감면 지원 탕감 방법 조건

코로나 이후 어려워진 자영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되었는데 이번에는 정부가 아닌 금융기관들의 지원으로 기존에 있던 대출이자에 대해 최대 개인당 300만 원까지 돌려준다고 합니다.
 

 
2023년 12월 21일에 발표된 것으로 은행연합회에서 역대 최대 금액인 2조원 규모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하였는데 누구에게 지원되고 현금성 지원은 얼마나 되는지 아래에서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금액이 지원되고 대상자도 많은 만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원개요

이자환급 금액은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1년간 4% 초과이자 납부액의 90%를 지급하게 되었으며 대출자당 300만 원을 최고로 지원하게 되는 방법입니다.
 
즉 7%로 대출을 받았다면 나머지 3%의 1년 이자를 90%까지 현금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9%,10% 심지어 12%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은 분들이 많을 텐데 본인에게도 지원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이 중요합니다.
 

지원대상

지원 발표가 2023년 12월21일에 있었는데 이 날짜를 기준으로 이전에 대출을 받은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대출은 개인 대출이 아닌 개인사업자대출을 하신 분들에게 해당됩니다.
 
즉 금융권에서 판매하는 대출상품인데 사업자대출 상품을 받으신 분들만 해당되고 개인자격으로 받으신 분들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위의 날짜 이전에 대출을 받아 이자 납입기간이 1년 이상되어야 해당이 가능한 자격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본인이 개인자격이나 사업자대출을 받은 것 모두 있으면 사업자대출은 해당이 되므로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하는데 그대 상자가 무려 187만 명에 해당합니다
 

 

신청기간

이 지원정책이 좋은것은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들의 대출을 은행에서 미리 파악하여 대상자들에게 통장으로 입금하는 구조입니다.
 
현재 각 은행들이 2024년 1월 중순까지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는 이자 환급을 실시하여 자영업자들에게 현금으로 입금하게 됩니다.
 
이렇게 지원한 현금성 지원은 3월까지 최대한 집행되게 됩니다.
 

신청방법

위에서 말한데로 별도의 신청은 절차가 없이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지원대상을 선정 확정하고 지원금액을 산정하여 대출자들에게 캐시백 형태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나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은행에서 본인에게 연락이 올 것이므로 그냥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냥 기다리고 은행의 연락만 기다리게 되어 약간 답답한 부분도 있는데 현재 까지지는 별도로 대상자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참여은행

그럼 본인의 대출이 어느 금융기관에 있는지도 중요하는데 어떤 은행들이 참여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해당은행에 본인의 사업자대출이 있다면 일단 해당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은행은 아래와 같습니다.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국민, 한국시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의 은행 18개가 참여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제2금융권은 이번에 포함되지 않으며 현재는 정부에서 제2금융권도 상생방안을 권유하고 있는 실정으로 다음을 기대하시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주의사항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이 대상자가 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 2024년도 2월 이후 연락이 오지 않으면 은행연합회에 문의라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가만히 있으면 그냥 모르고 지나갈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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