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이자 최대 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이 4월부터 다시 개장하였는데 이미 10년 이상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숲이 우거져 더 좋은 모습으로 변해가는데 직접 찾아서 구석구석 둘러보겠습니다.
봄을 맞이하는 가운데 튤립이 정말 예쁘게 많이 피었는데 곳곳에 꽃밭이 많아 정말 봄의 기운을 느끼고 멋진 광경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추천코스나 더 멋진 곳을 아래에서 세심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미리 본인이 코스를 정하고 가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정원에 들어간 입구인데 줄이 상당히 길게 있는데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여 들어가시면 더 편리합니다. 줄이 길어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많이 기다리지 않지만 인터넷 구매는 약간의 할인도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인터넷 예매 할 수 있습니다.
순천만정원 입장료
2013년에는 박람회개최 때문에 가격이 조금 더 비싸게 판매되었는데 2024년도에는 약간 더 저렴합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2024년 12월 31일까지는 언제든지 사용가능하여 편리합니다.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에게 선물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성인기준 10,000원이며 청소년, 군인 7천 원, 어린이 5천 원입니다. 또한 야간권도 판매되는데 야간에도 볼만하다고 하여 다시 한번 야간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인터넷을 예매 시 각종 할인쿠폰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또한 애들과 함께 가면 유모차도 대여가 가능하고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이나 어르신을 모시고 갈 때도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 할 수 있습니다.
기타 많은 것을 무료 대여하므로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정원에 들어오자마자 뭔가 확 트인 배경에 기분까지 갑자기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주말에는 행사도 있어 정말 좋습니다.
가족끼리 오면 더 좋고 애들과 가면 뛰어놀기 너무 좋은 장소이고 안전한 곳입니다.
정원이 워낙 넓어 걸어 다니기 힘들거나 편안히 구경하고 싶으시며 관람차를 타고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성인기준으로 3천 원이며 어린이, 65세 이상, 장애인은 2천 원입니다.
운행시간은 25분이 소요되는데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므로 현장에 도착하면 미리 예약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관람차는 위의 모양인데 저것 타고 돌아다니면 정말 재밌고 구경할만합니다.
가든밥상 식당이 있는데 규모가 상당히 크고 한식, 분식등이 있으므로 이용할만합니다.
동문에서 들어가서 왼쪽으로 돌아다니다 먼저 실내정원을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2023년부터 리모델링되어 상당히 볼만한 곳입니다.
순천만정원에 가시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잘 가꾸어져 있고 식물들이 많습니다. 내부 온도나 습도가 잘 맞추어져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이곳은 온도 일정하여 관람하기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식물들이 많아 애들하고도 좋으며 그냥 기분 좋아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본 동선이 있어 천천히 감상하면서 구경하셔야 제대로 볼 수 있는데 앞사람만 무조건 따라가면 안 됩니다.
선인장인데 그 종류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곳에서 선인장이 제일 볼만하였습니다. 이곳은 애들이나 어른들 모두 좋아하여 걸음을 한참 동안 멈추고 구경하는 곳입니다.
사진도 많이 촬영하는 곳인데 포토존으로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실내에 있는 것인데도 그 규모가 상당한 인공폭포입니다. 사진으로만 보시는 것보다 훨씬 더 멋있고 웅장하는데 상당히 시원함을 느끼고 그냥 사진 찍고 싶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바로 밑에 작은 연못까지 있어 정말 볼만한 것으로 천천히 보면서 사진도 많이 촬영하고 감상하시면 좋습니다.
실내정원 내 미디어 체험관인데 이곳도 화면으로 정원을 보는 곳이고 바로 위 사진은 화면에 눈이 내리는 장면이 계속 나오는데 실제로 이곳에서 인공눈이 내리는 것을 볼 수 있고 맞을 수 있어 정말 재밌습니다.
특히 애들이 있으면 반드시 필수코스입니다.
망고 열대과일인 듯하는데 실제로 나무에 매달려 있는 망고를 처음 봅니다.
2층으로 실내정원을 볼 수 있는 별도의 동선이 있는데 아래로 내려다보니 또 다른 모습에 감탄이 나오고 눈길이 자주 가는데 재미있습니다.
순천만정원의 많은 정원중에 하나인데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2층에 마지막 코스에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는데 그 옆으로 지나가면 2023년도에 얼음동굴이나 기타 볼거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시크릿어드벤처로 새롭게 단장되어 입장료가 5천 원 별도로 있습니다.
4D어트랙션이 있는 등 애들이 있으면 가볼 만한 곳이다고 합니다.
실내정원을 나와서 인근을 보고 있는데 꽃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유럽 쪽 나라들의 정원을 가지 못하고 다시 동문 오른쪽으로 가보려 하는데 곳곳에 많은 꽃들이 많습니다.
정말 풍경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정원 내 호수인데 소형 유람선이 운행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출발하여 순천시내를 관통하는 동천까지 40분 정도 코스로 운행됩니다.
새로운 체험거리로 시간이나 이용료에 부담이 없으면 타볼 만합니다.
이용요금은 성인은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7천 원이며 운행시간은 40분 정도로 시간적 여유는 충분합니다.
이곳도 예약자가 많아 도착하면 미리 예매해야 원하는 시간에 이용 가능합니다.
이곳은 장미공원인데 5월이 되어야 볼만하겠습니다.
호수가 바로 옆길인데 걸어가면 기분이 그냥 상괘해지는 곳이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새로운 볼거리와 느끼는 정취가 다르고 새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여름에도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습지센터나 기타 많은 정원들을 아직 많이 보지 못했는데 오늘 일정 이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에 다른 곳 방문해 보고 다시 리뷰하겠습니다.
즐거운 일상이 있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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