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봉황산 휴양림 펜션

멋진 바닷가가 있는 여수에 여행을 많이 가는데 더 멋진 여행을 위해서는 숙소도 참 중요하는데 돌산에 있는 봉황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고 후기를 남겨 봅니다.

 

 

여수에서 여행을 하거나 아니면 휴양림 자체를 만족하여 이곳에 오시면 산속에서 자연을 느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면서 바닷가도 보고 인근의 관광을 할 수 있는데 이곳의 아름다움을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여수에 오시면 참고가 될 것이고 이곳은 돌산에 있는 휴양림입니다.

 

 

이곳은 민간시설이 아닌 여수시에서 운영한 곳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동일한 크기의 민간시설보다 50% 이상 저렴한 곳으로 예약은 인터넷을 통하여 가능합니다.

 

1년 365일 운영한 곳으로 경치나 주변이 모두 괜찮은 곳입니다.

 

 

요즘 전기차 많이 이용하는데 이곳에서도 충전기가 있어 이용가능하므로 전기차 운행하시는분들 충전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모두 독립된 단독주택 형식으로 되어 있어 가족이나 지인들끼리 오면 오붓하게 즐길 수 있고 서로 많이 떨어져 있어 정말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차시설도 바로 앞에 충분히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편리합니다.

 

 

 

건물자체는 조금 오랜된듯 하는데 깔끔하고 넓었으며 가격이 저렴하는데 시설은 훌륭합니다.

 

 

베란다도 있고 베란다에 벤치가 있어 그곳에서도 식사나 휴식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늑한 생각이 있는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릇이나 냄비 수저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음식을 조리하는데 충분한 가재도구가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서는 별도의 불판은 준비해야 하면 가위나 부엌칼, 집게등은 모두 준비되어 있네요.

 

 

전자레인지, 인덕션, 커피포트까지 있어 컵라면등을 끓여 먹는데 좋습니다.

 

일반 리조트 수준으로 충분히 준비되어 있으므로 개인들이 이것을 감안하시고 준비하면 될 듯합니다.

 

 

거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 좋고 멀리 바다도 보입니다.

 

밥을 먹을 수 있는 밥상도 큰 것과 작은 것 2개가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였습니다.

 

 

준비한 음식을 먼저 맛있게 먹고 일부는 조리도 하는데 에어컨 빵빵하여 시원하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오후 늦게 산책길이 있어 걷기 위해 나왔는데 정말 잘 가꾸어져 있네요. 

 

 

 

편백숲도 너무 좋고 걸어가는데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시원하면 더 좋을 듯하고 상당히 크기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있어 괜찮아 이곳에 오면 꼭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데 화태도 섬인데 연육교가 보이는데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를 당겨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산속의 자연휴양림이 전국적으로 많지 않을 것입니다.

 

 

1박을 하였는데 미리 예약을 했다면 최소 2박은 하고 싶은 곳으로 주변 관광까지 하면 더 좋을 듯합니다.

 

우리는 다음날 11시에 퇴실하여 여수의 유명한 음식 간장게장을 점심으로 먹으러 가면서 이곳에서의 1박 2일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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