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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만들기 집에서 만드는 음식 소개 합니다

느타리버섯 볶음 요리 무침 효능 조리 방법 가을음식

by 코리아 일상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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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맛있는 느타리버섯 요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언제나 먹어도 맛있고 조리하는 방법도 쉽고 간편합니다


버섯이 이렇게 생겼네요
조그마한 버섯이 여러 개가 한뿌리로 되어 많이 있네요
가장 구하기 쉽고 저렴하지만 영양이나 맛에서 절대 다른 버섯에게
뒤지지 않은 재료입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버섯입니다
이름이 참타리 버섯이네요
양이 200g에 가격은 1300원 정도입니다
4 가족이 한 끼 식사 반찬으로 충분합니다

 




손질법은 간단합니다
뿌리 부분의 이물질 이등을 제거하기 위해 가위나 칼로 잘라 주고
물로 가볍게 씻어 줍니다

여기서 씻는 방법이 두 가지 정도 됩니다
하나는 가장 많이 하는 끓는 물에 소금을 반수저 정도 넣고 버섯을 넣어
약 1분 정도 데쳐 건져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간도 잘 되고 볶음요리나 무침에 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 블로그에서 추구하는 것이 최대한 간단하게 조리한다
이런 마음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물에 데치지 않고 바로 볶음 요리를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물로 씻은 후 물끼를 뺀 다음
손으로 버섯을 이렇게 잘게 찢어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결에 따라 잡아당기면 됩니다

 

 

 

 


기타 부재료는 특별하게 넣는 양이 정해지지 않습니다
그냥 본 재료보다 10%로 이하로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면 되고
부재료가 없으면 없는 데로 그냥 느타리버섯과 양념으로만 볶아도
맛있습니다


양파와 당근을 조금 썰어 넣었습니다
양파는 기름으로 볶은 음식에 좋다고 하여 넣었고
당근은 보기에도 좋고 볶은 음식과 조화가 잘 맞아 조금 썰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다짐 마늘은 냉동되어 있는 것 넣었습니다


조리순서 대로 시작합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기름을 바르고 가스렌이지 불을 중간으로 합니다

 



준비한 버섯과 재료를 모두 프라이팬에 넣어 볶기 시작합니다

다른 방법은 재료마다 따로 볶는 경우가 있는데 맛에 차이도 없으면서
엄청 귀찮고 일이 많아져 굳이 따로 볶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금은 초기에 볶으면서 살짝 뿌려 주세요
맛소금이 좋고 소금통으로 뿌리다가 잘못하면 많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손으로 뿌려주면 더 좋습니다


전자렌인지나 인덕션은 계속 중간 불로 유지하면서 저어주고 조리하고
3분 정도 지나니 수분이 빠져나가 양이 줄어드네요


물기를 많이 제거하지 않았거나 버섯을 소금물에 데치지 않으면
물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것도 약간 물이 나오네요
그런데 물이 나온다고 해도 맛이 떨어지거나 모양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기름기로 볶아 보기에는 조금 더 좋을지 모르나 요즘은 기름기 음식 건강에
안 좋아 오히려 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볶는 것과 무침이 잘 어우러진 음식입니다
느타리버섯 특유의 쫄깃함과 부드러운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깨소금을 뿌리면 맛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네요

특히 버섯 특유의 향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느타리버섯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느타리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식이섬유가 많이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가을에 특히 더 맛있는 느타리버섯 많이들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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