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칼국수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보고 각종
재료 알아보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위와 같이 칼국수 면은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반죽하여 만들기 힘들어 순수하게 면은 구입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면이 말아져 있고 다른 양념은 없습니다
나머지 재료나 양념은 직접준비하여 맛있게 칼국수를 만듭니다
집에 바지락이 있어 함께 넣겠습니다
냉동 보관한건데 해산물 이렇게 냉동보관 후 사용해도
맛이 정말 좋습니다
칼국하면 바지락과 멸치 칼국수가 엄청 유명하고 많이 하는
조리법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집에 재료가 있어 바지락도 넣고 멸치로 국물도
만들어 바지락 멸치 칼국수 만듭니다
멸치도 냉동고에 보관된 것인데
미역국등 각종 국물에 넣으면 시원하고 맛있는데
칼국수 만들 때도 정말 맛있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바지락을 넣지
않으면 멸치칼국수라고 이름을 붙여도 됩니다
집에 바지락이 없으면 오늘 여기서
바지락만 뺀 상태에서 똑같이 만들고
멸치 칼국수라고 이름 붙이면 되겠습니다
재료는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호박, 버섯, 감자, 당근, 양파, 청양고추입니다
양은 그냥 조금씩 준비한 것입니다
만드는 순서입니다
먼저 바지락을 끊여야 합니다
미리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물에 20분 정도 해감을 하고 씻은 후 냉동 보관한 것입니다
바지락 끓일 때 멸치국물도 같이 우려내겠습니다
물은 삶을 면 기준으로 하면 됩니다
1인분에 맥주컵 기준 4개 800cc입니다
4인분 만드는것이도 16컵을 넣습니다
멸치는 위 사진처럼 넣을 수 있고 망에 넣어 담가도 됩니다
그냥 망에 넣지 않고 바지락과 함께 넣어도 됩니다
저는 함께 넣은 것이 좋은데 오늘은 멸치는 따로 국물만 우려
내겠습니다
국물이 끓고 3분 정도 지난 뒤 면을 넣었습니다
이때 멸치는 건져 내었습니다
면을 넣을 때는 면에 붙어 있는 전분가루를 털어내고 넣어야 합니다
그냥 면을 넣으면 국물이 약간 뽀야게 되므로 많은 국물을 원하시면
면을 넣기 전에 흐리는 물에 행군 후 넣으시면 됩니다
면을 넣은 후 잘 풀어줍니다
면을 넣은 바로 다른 재료들도 함께 넣습니다
이어서 중간 불에서 끓입니다
국물이 끓은 후 6분 정도 더 끓여주면 아주 맛있는 칼국수가 되네요
시간은 정확히 지킬 필요 없고 참고만 하시고
그때그때 상황에 맛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냄비에서 모두 완성된 요리입니다
중간중간에 칼국수와 다른 재료들을 저어 주웠습니다
국물은 이미 시원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청양고추를 넣어 아주 살짝 매콤한 맛이 있기는 한데 약하네요
애들이랑 먹어야 하기 때문에 적게 넣었지만
어른만 먹고 매콤하고 먹고 싶으시면 조금 더 넣으시면 좋습니다
이후 소금과 후추로 취향에 따라 간을 맞추면 됩니다
저는 별도로 간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바지락과 멸치국물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고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일반 전문점보다 더 영양가 높고 맛있네요
만찬은 총각김치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네요
총각김치 없으면 그냥 배추김치도 맛있습니다
이렇게 요즘은 정말 조리된 것이 아닌 반조리된 재료를
사서 집에서 만드는 것이 참 편리하고 안전하고 영양 가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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