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쇼핑 중 우연히 돼지고기 삼겹살이 이미 조리되어 판매된 것을 발견하고 쇼핑카트에 집어넣었습니다. 최근에는 마트나 반찬가게 밀키드 무인판매점등에서 반조리되어 있는 음식이 많은데 이 제품도 맛은 어떠하고 먹을 만 한지 이용후 평가해 보겠습니다.
제품개요
정말 보기 좋게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처음에는 물에 삶은 돼지고기 삼겹살 수육이라 생각했는데 자세히 살피니 훈제입니다. 오리고기 훈제는 많이 먹어보았는데 아직까지 삼겹살 훈제는 먹어본적이 없어 왠지 먹고 싶은 생각에 하나 집어넣었습니다.
가격은 100g당 1,98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원산지는 수입산으로 스페인, 오스트리아, 아일랜드산으로 주로 유럽 쪽 고기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그냥 썰어서 먹기만 할 수 있도록 기본양념이 모두 되어있는데 집에서도 잘하지 못할 양념이 맛깔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먹어보고 맛있으면 자주 이용할 듯합니다.
일단 보기에 만족하는데 다른 조건은 어떠한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근에 대형마트에 가서 닭강정이나 치킨 등을 가끔 구입하여 먹는데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아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 집에서 요리하여 먹는 것보다 좋을 때가 있습니다.
썰어보는데 수육용 크기로 되어 있는데 부엌칼로 자르는데 아주 잘 썰어지고 크기도 한입에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입니다. 표면에 양념은 썰어도 그대로 있어 접시에 담았는데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제품특성
손님 초대 시 준비해도 될 것 같으며 집에서 기름 냄새 풍기며 조리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됩니다. 가격도 비록 수입산이지만 저렴하여 부담이 없습니다.
먹는 방법은 차갑게 그대로 먹어도 되고 썰거나 썰기 전 전자렌인지에 데워서 먹어도 되는데 직접 손질해 본 입장에서 보면
따뜻하게 먹으려면 썰어서 데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썰기 전 데우면 삼겹살 깊숙이 잘 데워지지 않습니다.
맛은 삼겹살 맛이 있으면서 특유의 훈제맛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오리훈제 고기와 비슷한 맛도 있고 사람에 따라 취향에 따라 달리 평가할 듯합니다.
필자는 차갑게 그대로 먹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삼겹살 구워 먹은 것보다는 아주 살짝 맛이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맛있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때는 정말 좋습니다. 고기에 훈제 특유의 양념이 되어 있어 밥이랑 함께 먹을 수 있고 특히 애들 먹이기가 너무 편하고 또한 애들도 좋아합니다.
상추쌈을 해도 좋고 김치와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아주 만족하고 처음 먹어본 것인데 다음에 다시 찾을 것 같습니다.
보관도 냉장고에 두면 다른 생고기와 비교 오랫동안 가능하고 언제든지 바로 먹을 수 있어 혼밥으로도 좋고 가족식사로도 좋았습니다.
다름 궁금한 리뷰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