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조 가려움증 증상 연구 민간요법

아토피등으로 어릴 때부터 피부가 가려운 경우가 많이 있으나 대부분은 나이가 먹을수록 피부의 기름기가 빠지면서 건조해저 가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 가려움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건조한 조건에서 건성일 때 더 심하는데 오늘은 저렴하고 구하기 쉬운 바세린을 이용하여 가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피부가려움 현상

가려우면 당연히 긁고 싶어지고 결국 자주 긁게 되는데 이때 피부 자극으로 인해서 가려움증은 더 악화되고 피부의 상처를 만들게 되면 그 부분을 통해서 세균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여기서 더 심해지게 되면 피부 각질층이 갈라지는 균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따가움이라든지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피부 홍반이 심해지면서 붓고 진물이 나는 등 건성습진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피부건조증으로 가려움증이 생기는 부위는 정강이 팔,다리 뿐만 아니라 골반 허리, 옆구리 손등까지 모두 가려움으로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건조증 원인

대기가 건조해지면 심해지는데 피부의 수분 증발이 가속화되고 체내에 수분이 줄어들게 되고 피지 분비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기름막 형성이 줄어들게 되면서 피부의 수분 증발은 더 가속화되기 때문에  건조증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단순히 대기가 건조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모든 것의 원인은 아니며 잘못된 생활습관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수분공급이 부족한경우
• 실내와 실외가 온도차이가 큰 경우인데 실내온도가 높을수록 상대습도는 낮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실내습도 유지가 안될 경우
• 피부 보습관리가 안 되는 경우인데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을수록 보습제나 로션등을 자주 발라줘야 합니다.

단순히 피부가 건조하는 증상만 있을 때에는 보습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피부가 갈라지고 가려움증이 동반 할 때에는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을 함께하는 것이 좋으며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스테로이드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피부건조 예방법

1. 춥고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기

찬공기에 피부가 직접 노출이 되는 것을 피해야 하며 실내 온도는 가급적이면 낮추시고 가습기를 통해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실내온도는 20~24도가 적당하며 습도는 40~50%가 적절합니다. 가습기 사용 시 초음파식 보다는 가열식 가습기가 세균번식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권장하는 사항입니다.

 

 

 

2. 사워 회수는 줄이고 시간은 늘리기

물의 온도는 뜨겁지 않은 미지근하면 좋고 잦은 샤워는 피부건조증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피부에 땀이나 여러 가지 노폐물이 많이 묻어있는 상태에서 샤워를 하지 않으면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겨울에는  2~3일에 한번 정도 샤워를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물의 온도는 미지근하게 하는 것이 좋고 보습을 위해 20분 정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피부 각질층은 피부의 유분과 수분을 유지하는 아주 중요한 장벽의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때를 밀어서 피부 각질층이 얇아지게 되면 피부 보습층도 함께 줄어들게 됩니다.

 

때를 밀었다면 피부 장벽이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보습에 더 관심이 필요합니다.

 

 

 

샤워 시 세제

비누나 바디로션은 약산성이나 중성보습의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피부가 민감해지는 경우는 낮보다 밤에 심해지고 세안 후, 나이가 들수록, 기온이 낮을수록, PH가 높을수록 건조증이나 가려움증이 심해집니다.

 

보습제 사용하기

샤워 후 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더 건조해질 수 있는데 샤워 직후에는 반드시 충분한양의 보습제를 전신에 골고루 발라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은 양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횟수가 더 중요하며 자극이 없고 보습력을 오래 유지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

날씨가 추우면 수분섭취가 줄어들 수 있는데 의식적으로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나 초콜릿등과 같이 카페인이 포함된 음식이나 술, 탄산은 우리 몸속에서 수분을 빼내는 역할을 하므로 끊거나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바셀린 활용법

매일매일 엷게 꾸준히 발라주면 보습과 탄력이 높아져 좋은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지성 피부를 가진 분들은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 건조증이나 가려움증은 결코 쉽지 않은 질환이지만 본인의 의지와 관리에 따라 충분히 극복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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