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바우처 신청자격 조건 정부 난방비 지원

겨울 난방비나 여름 에어컨등으로  에너지 요금 폭탄을 경험하시는 분들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 같은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해 정부에서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에너지 바우처가 5월 31일부터 발급 신청을 받을 예정인데 대상이나 신청방법등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보겠는데 실질적으로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잘 확인하시기 바라며 세세한 부분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관심있게 보시고 대상이 되시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데 이번에는 발급대상을 확대하였습니다.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가구 중 더위, 취위에 민감계충까지 포함하였으며 하절기 지원단가까지 인상하였는데 그 금액이 4만 원에서 4만 3천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2. 사업내용

가정에서 추위와 더위를 이겨내는데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대상인 취약계층으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등의 고지서 이용요금을 차감하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에너지비용을 지출하는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특히 2023년도에는 전기요금이나 가스요금이 인상되어 더 어려운데 하절기 폭염까지 예상되어 정부에서는 발급 대상을 확대하여 이들이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불편을 도와드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지원규모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평균적으로 대상자당 195,000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3. 신청방법

1) 신청기간

2023년 5월 31일부터 12월 29일까지 

2) 접수방법

전국 읍, 면, 동사무소 및 온라인 홈페이지 "복지로"에서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4. 신청대상

그럼 이렇게 정부에서 현금성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소득기준과 세대원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에 지원되는데 과연 누가 어떤 조건으로 대상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소득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2) 세대원특성기준은 수급자 또는 세대원이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될 때 가능합니다.

• 노인으로 주민등록기준 1958년 12.31 이전 출생자
• 영유아 2017.01.01 이후 출생자
• 장애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 임산부: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 중증질환자, 희귀 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등
• 한부모가족
• 소년소녀가장

 

 

 

위의 대상자를 확인 후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5. 조건별 예상지원금액

지원금액은 세대인원수별 하절기 동절기 구분하여 지원되며 1년 기주입니다.

에너지 지원금 산정기준 사용기한은 하절기 23.7.01~9.30, 동절기 23. 10.11~24.04.30입니다.

기타 문의는 한국에너지 관리공단으로 연락 바랍니다.

 

 

 

6. 기타

이사업은 현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데 현재 국회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도 확대해야 한다고 활발히 논의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을 없어 확실히 지원여부는 알 수 없으나 앞으로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논의되어 꼭 자영업자들도 대상자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위의 조건에서 본인이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있으면 일단 문의 후 5.31일부터  최대한 빨리 신청해야 7월부터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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