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간식으로 최근에는 전문점에서 배달하여 먹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서도 예전과 다르게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방법이 있는데 직접 만들면서 설명하겠습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국물떡볶이인데 이것을 기초로 하여 만드는 방법입니다. 위의 제품으로 떡볶이를 완전히 만들지는 못하고 집에서 추가 재료를 통하여 완성하는 것인데 예전같이 복잡하지 않으면서 맛을 내는 방법인데 아래에서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면서 드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재료는 일단 마트에서 구입한 라면사리 하나를 구입했으며 오늘 드실 양은 4인분 정도로 하겠습니다. 재료를 알아보고 또한 보관방법도 공유하겠습니다.
위사진의 왼쪽이 어묵 냉동보관되어 있는 것이고 오른쪽이 햄인데 이것도 역시 냉동보관해 놓은 것입니다. 어묵이나 햄은 냉장보관하면 보관기간이 길지 않지만 이렇게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되어 필요할 때 해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시지도 마찬가지고 집에서 가끔 만들어 드시면 큰것을 구입하여 절반정도 사용하고 나머지는 냉동실 보관 후 다시 사용하시면 정말 편리합니다.
어묵도 미리 잘게 썰어놓은 상태에서 비닐봉지에 1회용 사용할 양을 보관하시면 됩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떡볶이의 내용물입니다. 떡이 들어 있고 소스와 건조된 야채가 조그마한 포장지에 들어 있습니다. 양은 엄청 적지만 이것에 다른 재료를 투입하면 전문점에서 먹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을 맞추는 추가적인 양념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햄을 썰고 있는데 집에 다르 남는 떡이 있으면 추가로 더 넣으셔도 되고 다른 남는 재료가 있으면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어묵과 햄을 더 추가하였는데 평소에는 줄줄이 비앤나를 넣었지만 오늘은 다른 추가적으로 넣을 재료가 있어 이것만 넣을 예정입니다.
물은 4인기준인데 맥주컵 3개정도의 양이면 되는데 재료의 상태에 따라 약간 조절가능합니다.
위 사진은 순대입니다. 분식집이나 길거리 푸드트럭에서 구입한 것인데 당시에 2개를 구입하였는데 하나를 먹고 나머지 하나가 남아서 냉동보관해 놓은 것입니다.
오늘 이것도 넣어 함께 순대떡볶이로 만들어 먹을 것입니다.
먼저 미리 넣은 재료와 함께 끓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불을 최고로 하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하여 천천히 끓이시면 됩니다.
끓은 후 5분 정도 더 끓여준 이후 나머지 추가적인 재료를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떡볶이를 끓이기 시작할 때 라면사리도 함께 삶아줍니다. 방법은 라면 끓일 때와 똑같이 물을 먼저 끓이가 면을 넣어 3분 동안만 더 끓여주시면 됩니다.
라면사리와 순대를 마지막에 넣었습니다. 라면사리는 완전히 삶아지지 않아도 여기서 추가로 1분정도1분 정도 더 끓여주는까 상관이 없으며 순대는 이미 해동된 상태에서 넣은 것이므로 1분 정도면 충분히 잘 조합이 맞게 됩니다.
여기서 조금더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고추장을 2큰술 정도 넣으시고 후추를 조금 추가하시면 원하는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면 가족 간식 겸 한끼식사로 충분하며 맛도 전문점 못지않게 맛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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