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계산 선암사 경치 단풍 맛집 주차장

나들이하고 좋고 여행지로 최적인 천년고찰 선암사와 그 주변을 관광하는데 너무 좋고 자연의 품이 얼마나 좋은지 실감할 수 있는 조계산 선암사를 가보겠습니다.

 

 

기존에는 주차장이 유료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선암사 여정을 차근차근 아래에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여행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주차장을 지나고 본격적으로 산을 걷기 전 나타나는 것이 화장실입니다. 위 사진이 화장실인데 이곳에서 볼일을 보고 출발하시면 됩니다.

 

 

선암사 가는길

이곳은 조계산으로 선암사에서 송광사로 넘어가는 등산코스도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암사까지 또는 그 주변까지 산책길을 걷는 것으로 나들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넓고 산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이며 정말 편안히 걸으며 지인이나 가족 들고 담소를 정답게 나누면서 걸을  수 있습니다.

 

 

잠시 올라가면 예전 매표소가 나오는데 이제는 무료입장이라 그냥 통과하시면 됩니다.

 

 

편안한 둘레길 같은 길을 걸어가는데 왼쪽에는 계곡물이 흘러 물소리를 들어며 갈 수 있으며 마음이 정말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참을 올라가니 순천전통 야생차 체험관이 나오는데 원하시면 잠시 들러다 오시는 것도 좋은데 필자는 오늘은 그냥 지나쳐 갑니다.

 

 

 

이것에서 평소에 체험할 수 없는 야생차를 마시면서 좀 더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한참을 걷는데 장승이 나오는데 전통적인 목조 장승이 아닌 콘크리트로 제작되어있네요. 예전에는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서 있었는데 아마도 많이 훼손되어 새로 만든 듯합니다.

 

이곳은 원칙적으로 일반인은 차량을 운행할 수 없는 곳인데 사찰에 관련된 분들의 차량이 아주 가끔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홍교도 나오는데 그 옆길로 가면 조그마한 돌들이 참 많은데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려 올려놓은 돌이입니다. 가시면 그냥 남들이 하니까 분위기에 따라 올려놓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불법도 아니고 일부로 올려놓으라고 자리까지 만들어 놓은 듯하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20분 정도 천천히 걸어 선암사 입구 근처까지 가면 이렇게 조그마한 연못이 있습니다. 이곳도 이름이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편백숲

이곳에서 바로 선암사로 갈 수도 있고 송광사 가는길 등산코스로 갈수도 있는데 송광사까지 가지 않고 조금 더 가면 편백숲까지만 가려합니다.

 

 

 

등산을 하지 않고 선암사를 구경하러 갔으면 사찰을 가기 전 편백숲을 한번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편백숲까지 약 500m 정도만 가면 되는데 거의 산책길 수준입니다.

 

 

편백숲 바로 앞에 이렇게 생태처험 야외 학습장이 먼저 나오는데 풍경도 좋고 쉬어 갈 수 있는 방갈로등의 평상이 여러 개 있어 간식을 드실 수 있고 휴식을 취할 수 도 있습니다.

 

이곳에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관리가 더 잘된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안 된 곳도 살짝씩 보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간식을 준비하여 이곳까지 와서 드시고 가시면 아주 좋습니다.

 

 

편백숲에 왔습니다. 이곳은 바로 앞에 자연 생태를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이곳도 방갈로등이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일단 편백숲의 경치도 아름답지만 향기도 좋습니다.

 

힘들지 않고 시외에서 이렇게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좋은 경치 구경하는 것 정말 좋습니다.

 

 

이곳에는 몇 개의 돌탑이 있는데 여기에는 돌을 얻으면 안 됩니다.

 

 

숲 속에 나무로 만든 그네도 있고 의자도 있어 잠시 앉아 편안히 자연을 느끼며 명상에 잠길 수 있는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네도 탈 수 있으며 평상도 있어 여러 명이 앉아서 담소도 나눌 수 있습니다.

 

 

선암사

편백숲에서 내려와 선암사로 갔습니다. 조그마한 불교 관련 박물관이 있는데 시간이 되시면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선암서 대웅전인데 건물인데 임진왜란과 조선후기에 화재로 인하여 새로 지어졌는데 1824년도에 복원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이백 년 된 건물입니다.

 

 

 

선암사는 신라시대 때 창건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역사가 오래된 사찰에 해당됩니다.

 

 

선암사는 다른 사찰과 달리 건물이 빼곡히 있는 것이 아닌 마치 궁궐처럼 곳곳에 정원이 있고 넓은 터에 곳곳에 여유롭게 건물이 배치되어 있어 차분히 걸이면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산속 깊은 곳에 있는 듯 느껴집니다.

 

 

선암사를 내려와 다시 주차장 쪽으로 걸어 내려오면 많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주메뉴가 산채비빔밥이 있고 기타 메뉴가 많으니 이곳에서 식사를 하신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예전에는 숙박업 소도 많고 더 많은 상가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민박집이 있고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1년 내내 각특성이 있는 선암사 가는 길과 편백숲, 사찰 관람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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