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면서 애들이나 어른들 모두 좋아하는 반찬 재료 햄과 어묵을 이용한 볶음 요리를 누구나 좋아하게끔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트에서 특별한 것이 아닌 평범한 어묵과 햄을 구입했는데 오늘 이것을 주 재료하여 볶음을 만들어 볼 것인데 최대한 간단하고 복잡하지 않게 만드는 것으로 아래에서 과정을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모양내고 복잡한 과정은 오히려 도움이 안될 수 있습니다.
햄 어묵 볶음 레시피
먼제 레시피를 알아보고 정리하면서 시작합니다.
- 어묵 300g
- 햄 310g
- 간장 5큰술
- 고추장 3큰술
- 물엿 1큰술
- 식용유 1큰술
- 다짐마늘
- 대파
- 물 맥주컵기준 2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물엿이 없으면 설탕을 넣어도 괜찮으며 집에 매실진액이 있으면 이것으로 대신해도 아주 좋습니다.
어묵과 햄의 양 구입한 포장양으로 정확히 맞추실 필요는 없습니다.
햄 삶기
재료를 먼저 준비하는데 햄을 물에 삶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육이 첨가제 때문에 안 좋다는 말이 많은데 보기 좋고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첨가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첨가제들을 제거해주는 것이 의외로 간단합니다.
칼집을 내어 끓은 물에 2~3분정도만 삶아 주면 대부분의 첨가제가 빠져나가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귀찮아도 삶아주기를 권장합니다.
삶지 않고 그대로 드셔도 식품 자체는 안전합니다.
이렇게 어묵과 삶아진 햄을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했습니다.
소스 만들기
이제 볶음소스를 먼저 만들겠습니다.
간장과 물엿 식용유 다짐마늘은 차례로 준비하여 넣습니다. 양은 위의 레시피양을 그대로 하시면 되는데 본인들의 입맛에 따라 조금씩 변경해도 좋습니다.
매콤한 것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위의 레시피에 후춧가루를 추가해 줘도 좋고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어도 맛있습니다.
이어서 고추장을 넣고 물을 넣어 중간불에서 천천히 볶아주기 시작합니다. 다짐마늘은 냉동되어 있는 것인데 천천히 저어 주면서 끓이기 시작하면 금방 녹아 소스에 녹아들어 갑니다.
소스 끓이는 시간은 2~3분이면 충분하며 여기서 본인들이 원하면 양념이 있으면 추가해 줘도 괜찮습니다.
볶는 방법
소스가 만들어졌으면 이어서 준비된 어묵과 햄을 바로 넣어 주어 소스와 함께 잘 혼합되도록 저어 줍니다.
이때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은 계속 중간으로 유지하면서 볶아주면 됩니다.
볶는 시간은 3분 정도가 적당하는데 이때 중간에 2번 정도는 저어주는 것이 좋으며 약간의 시간조절은 상황에 따라 본인이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볶은 후 대파나 일반 파 아무거나 준비되겠을 넣으며 깨소금을 넣어 주워도 좋은데 없으면 생략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마지막 양념으로 참기름을 추가했습니다. 집에 준비된것이 있어 참기를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넣었는데 없으면 생략해도 기본 맛에는 변화가 없으므로 상관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보기에도 좋고 잘 만들어진 듯합니다. 시간이 30~40분 정도로 소요되었고 과정도 복잡하지 않고 모두들 좋아하는 것이라 가끔 한 번씩 만들고 있습니다.
배고플 때는 그냥 간식으로 먹어도 맛있고 밥과 함께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는 아주 좋은 반찬입니다. 반찬가게에서 구입하며 먹은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정성과 건강적인 측면에서 좋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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