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요리는 많이 있다 간식으로 많이 먹는데
가장 유명한 떡볶이부터
떡라면 떡꼬치 등이 있고
가래떡 찹쌀떡 인절미 등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떡은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져
먹기 힘들게 된다
이렇때 구워 먹으면 또 하나의 최고의'
맛이 된다
옛날에는 숯불에 많이 구워 먹거나
프라이팬, 오븐 등을 이용했지만
최근엔 에어프라이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서 떡 굽기를 해 보겠다
냉동실에 오래 보관된 흰떡이다
요즘엔 마트에 가면 여러 종류의 떡을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그래서 많이 집에
보관할 필요가 없어
떡구이 할 재료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맛있는 떡의 종류도 많고
대부분의 떡이 떡구이로 적당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딱딱해진 떡을 그물망 팬에 넓게 펼치고
있다
구워진 떡을 먹어 본 지 오랜 된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된다
일반 떡국용 떡으로 해도 좋을 것 같다
큰 에어프라이어 이다 마치 오븐인 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이다
떡이 많지 않아 1단으로만 구워도
충분할 것 같다
이제 기기 조건 설정을 해야 한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처음이라
잘 몰라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고
온도는 180도로 맞추고
시간은 15분으로 설정했다
부족하면 추가할 생각이다
작동하기 시작했다
옆에서 구워지는 모습을 구경했다
몇 년 전 숯불에서 떡 구워 먹었을 때가
생각난다
참고로 떡에 식용유나 기타 양념은
하나도 안 했다
그냥 순수하게 떡만 넣어 굽고 있다
10분 정도 흘러가자 떡이 구워지기 시작한다
외관이 누렇게 구워진 부분이 보이기
시작한다
냄새도 살짝 나기 시작한다
애들도 옆에서 구경하며 재미있어한다
15분이 지나 작동을 멈추고 꺼냈다
노릇노릇 잘 익은 것 같다
하지만 겉면이 생각보다 노릇한 부분이
많지 않다
크기는 많이 커진 느낌이다
일부가 부풀어 올라
부피가 커졌다
더 추가로 5분 동안 더 구워볼까 생각하다
일단을 맛을 보기로 했다
떡을 잘라 보니 속은 아주 잘 익었다
취향에 따라 바싹 더 구워도 될 것 같은데
이번에는 여기까지만 굽기로 했다
집에 떡이 더 있으니 다음에 시간을
추가해보기로 한다
이것이 조총이다 달콤한 맛이고
옛날부터 떡을 먹을 때는 이것과 함께
먹어야 최고의 맛이다 했다
시골에서 가져왔는데 요즘은 어디서
구입하는지도 모르겠다
조총이 없으면 꿀도 괜찮다
하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맛있다
그냥 구워진 떡만 먹어도 맛있고
조총에 찍어먹어도 맛있다
어린이 간식으로 최고인 듯하다
어른들도 좋아한다
말랑말랑한 떡과는 또 다른 맛이다
앞으로 떡구이 많이 조리해 먹을 듯하다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
그냥 맛있다 한다
처음에는 안 먹으려 했는데 억지로 하나만
먹여더니 계속 먹는다
맛이 약간 떡꼬치 맛이라 한다
어린아이들에겐 떡볶이보다 떡꼬치가
더 인기 있다고 한다
에어프라이어로 떡구이 간단하게 요리
가능합니다
과자보다 이런 것이 간식으로 좋을 듯하다
앞으로 다른 조건으로 여러 번 더
만들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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