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늦은 봄에 수확하여 다양한 요리를 하여 먹는 우리에게 중요한 식재료인데 몸에도 좋은 웰빙식품 감자를 이용하여 맛있는 감자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국을 만드는 간단한 방법이나 그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감자의 제철은 6월부터 10월까지 입니다. 옛날에는 주식으로 역할도 하였지만 지금은 간식이나 기타 요리 재료로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른 식재료와 비교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그때그때 수확에 따라 달리집니다.
감자는 패스트푸드 집에서 튀김으로 많이 만들어지고 일반 가정집에서는 삶아 먹거나 이렇게 국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잘게 썰어서 볶아서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감자국으르 만들어 볼 텐데 최대한 간편하게 만들겠습니다. 불필요하게 많은 재료를 준비하고 소개하는 글보다는 현실적으로 집에서 최대한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현실적인 듯합니다.
재료
- 감자 약 500g 정도
- 양파 1개, 대파 조금
- 다진 마늘 조금
- 들깻가루(선택) 1큰술
- 된장 3큰술
- 두부(선택) 한모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조리방법
감자는 일단 위의 사진처럼 넓적하고 얇게 썰어야 잘 삶아지고 맛있게 됩니다. 양파도 잘게 썰어 넣는 것이 좋은데 1개나 2개나 본인의 취향에 따라 양이 넣은 양이 조금 달라도 맛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다진 마늘은 미리 많은 양을 다져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 반찬통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 후 이렇게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들깨가루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또한 집에 보관되어 있어 넣었습니다.
집에 없으면 넣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두부도 한모 집에서 있어서 넣었는데 없으면 넣지 않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도 개인적으로 두부를 좋아하여 추가하였습니다.
음식을 맛있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야 한다고 집착안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두부는 제일 마지막에 끓이면서 제일 나중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물은 이렇게 된장을 거르면서 넣으면 좋습니다.
된장을 3큰술 정도를 체망에 넣어 물을 부우면서 된장국물을 뽑아줍니다. 된장을 바로 넣어도 되지만 콩 모양이 씹히는 경우가 있어 이렇게 채로 걸러 넣으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물의 양은 맥주컵 기준으로 4~5개 정도 넣으면 되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금은 변동될 수 있고 별도의 소금등을 추가하지 않기 때문에 된장으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이렇게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이면 되는데 국물이 초기에 끓을 때까지는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을 최대로 하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간으로 하면 됩니다.
이후 약 7분 정도 전후로 더 끓여주시면 아주 맛있는 된장국이 되면서 몸에 좋은 웰빙식품이 완성됩니다. 조리방법은 이렇게 간단합니다.
다만 재료 손질하는 데는 약간의 수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감자된장국이 만들어졌습니다. 감자와 된장 두부 등 몸에 좋은 것이 다 들어가 웰빙음식으로 충분합니다.
감자의 효능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의 음식입니다. 왜냐하면 감자는 식사대용으로 가능하여 이것으로 하루 한 끼 이상 대체가 가능하여 드시면 확실히 만족도가 높은 음식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많이 섭취하는 소금 즉 나트륨을 몸에서 배출하는 역할을 하여 건강에 좋은데 고혈압 환자들에게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비타민도 풍부하고 나이아신과 칼슘, 인등이 상호작용으로 영양의 상승효과가 있어 더 좋은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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