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유난히 좋아하는 꽃게는 다양한 요리방법으로 하여 우리의 입맛을 좋게 하는데 오늘은 탕으로 하여 맛있게 끓여 볼 것인데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겠습니다.
구입은 마트나 전통시장에서도 많이 구입하지만 인턴넷으로도 싱싱한 것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늘의 요리는 1kg 기준으로 만들 것인데 아래에서 차근차근 설명을 하겠습니다.
시원한 국물과 맛있는 꽃게살은 어린이 부터 어른들까지 모두들 좋아합니다.
맛있는 레시피
맛있는 꽃게탕을 마들기위한 레시피를 알아봅니다.
- 꽃게 1kg
- 무 반개
- 양파 2개
- 된장 2큰술
- 고추장 1큰술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양파나 무는 크기에 따라 양이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상관없습니다.
재료손질
무는 두께가 중요합니다. 많은 양을 끓일 때에는 두껍게 썰어도 상관 없지만 이렇게 작은 양을 끓일때에는 5mm 정도가 적당합니다.
양파는 먹기 좋게 하기 위한 5~10mm 정도면 좋습니다.
꽃게 손질법
꽃게는 먼저 껍질을 깨끗이 씻어주고 다리 끝부분을 모두 잘라주는 것이 좋으며 등껍질은 벗겨 버릴 수 도 있고 그대로 함께 끓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필자는 등껍질을 벗겨내고 내부를 살짝 손질하는데 큰 꽃게는 4등분 작은 것은 2등분으로 위이 사진같이 손질을 하였습니다.
꽃게를 손질 후 무와 양파를 냄비에 넣습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재료인 된장과 고추장을 넣은 차례인데 된장은 넣는 방법이 2가지가 있습니다.
된장 2큰술을 그대로 넣어도 되지만 콩으로 만든 것으로 건더기가 있는데 이것이 싫으면 체망을 이용하여 걸러서 넣어 깔끔하게 하는 것도 좋은데 필자는 그대로 넣겠습니다.
고추장은 그대로 넣으면 되며 모든 간은 된장으로 맞추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된장의 양은 조금씩 증감할 수 있습니다.
끓이는 방법
이렇게 재료를 모두 준비했으면 물을 부으면 되는데 물의 양은 재료가 있는 부분까지 부우면 되는데 완전히 재료가 물속에 잠기는 수준으로 끓여보겠습니다.
물의 양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르는데 지금까지 경험으로 모든 재료들을 냄에 넣은 후 재료가 물속에 살짝 모두 잠기는 정도가 가장 좋았습니다.
여기서 간이 맞지 않으면 된장이나 나중에는 소금으로 살짝 조절하시면 됩니다.
끓이는 시간은 처음에는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을 최고로 하여 하는데 끓이기 시작하면 불을 중간으로 하여 추가로 7~10분 정도 더 끓여주시면 아주 맛있게 됩니다.
별도의 특별한 재료나 양념이 없어도 무조건 맛있게 됩니다.
뭔가 특별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맛있고 좋아하는 꽃게탕 너무 맛있고 잘 먹었습니다. 만약 호박이 있다면 무 대신 호박을 넣어 끓여도 정말 맛있고 웰빙식품으로도 최고입니다.
하루가 즐거운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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