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한정식 전문 맛집 명궁관 한식요리

어느 도시를 가던지 그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이나 음식이 있는데 전남 순천지역에서 그 명성과 전통 맛으로 유명한 한식 전문점 명궁관을 이용후 직접 메뉴와 맛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당개요

순천에 있는 명궁관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데 몇십 년 전통을 자랑하여 지역에서 최고의 맛집으로 통하여 정치계나 연예인등이 방문하는 곳으로 아래에서 메뉴와 가격 맛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임이나 여행시 지역의 음식이나 맛을 보고 싶은 분들은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옥집 분위기의 대문을 지나가는데 양옆 벽으로 유명인들의 방문 사진이 많이 걸려 있는데 지역과 중앙 정치인들과 유명 연예인들 사진도 정말 많습니다.

 

아마도 순천이나 여수를 방문하고 식사는 이곳에서 했을 정도로 이곳 명성이 있는듯 합니다.

 

 

식당풍경

출입구를 지나면 바로 식당 홀이 나오는 것이 아닌 이렇게 마당이 보이는데 정말 멋지고 보기 좋습니다. 전통방식으로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정원의 도시이고 순천만국가정원이 있는 도시와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이곳에서 잠시 감상하고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곳 입구에서는 갈치속젓갈과 보리굴비를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이 젓갈 500g에 2만 원 굴비는 17,000원입니다.

 

 

명궁관 메뉴표

먼저 한정식 메뉴표인데입니다

• 명궁상: 89,000원
• 용궁상: 59,000원
• 수라상: 39,000원

많이 주문하는 메뉴가 용궁상입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음식도 아주 잘 나오는데 필자도 오늘 먹을 메뉴가 바로 용궁상입니다.

 

아래에서 소개할 음식이 바라 용궁상입니다.

 

다음으로 정식메뉴가 있습니다.

 

 

• 법성포 굴비정식: 점심 25,000원, 저녁 30,000원으로 가격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 한우눈꽃 떡갈비 35,000원입니다.

 

 

이곳은 오전과 오후 이용시간 있어 지켜야 하면 보통 식사시간이 2시간 정도로 하며 대부분 예약하여 손님을 받기 때문에 미리 문의하거나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명 맛집답게 약간 까다롭습니다.

 

 

모두 룸으로 되어 있으며 인원에 따라 방의 크기를 배정합니다. 테이블은 모두 입식으로 되어 있으며 분위기는 조용하고 편안합니다

 

예약을 하면 미리 기본반찬이 세팅되어 있고 이후 손님들이 들어오면 음식이 중간중간에 하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깨죽인데 본격적으로 음식 먹기 전에 이것으로 먼저 속을 채우거나 달래주면 좋습니다

 

음식은 여러 가지 많이 나오는데 먹을만한 메뉴들이 많습니다. 양은 인원수에 맞추어 나오는데 1인당 한 점씩 먹을 수 있는 것도 있고 2~3점 먹을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새우도 있고 밑에 사진이 홍어삼합인데 홍어회와 돼지고기 김치 이렇게 3가지를 함께 드시면 정말 맛있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육사시미는 나오는데 정말 부드럽고 식감이 좋고 맛이 최고입니다.

 

양념장에 살짝 찍어먹는데 입안에서 느끼는 감촉이 정말 좋습니다.

 

 

다양한 음식들

참돔회를 포함하여 생선회도 조금 나오고 개불이나 멍게등 해물류도 조금씩 나오는데 맛도 보고 안주로도 충분할 정도입니다.

 

나름대로 정말 다양하여 즐거운 식사시간이 됩니다.

 

 

이것은 치즈 떡갈비 같은데 애들이 있으면 정말 좋아할 음식이고 나이 드신 어른들이 드시기에도 정말 좋을 듯하였습니다.

 

 

 

치즈도 맛있고 고기도 드시기 편안합니다

 

 

 

낚지와 전복회가 나오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둘 모두 생식은 아니고 데쳐서 나오는 음식입니다.

 

 

식사자리라 모두 사진에 담지 못한 음식들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음식으로 식성이 서로 다른 분들끼리 식사를 하여도 충분히 잘 먹고 괜찮을 듯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골고루 나오니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밥이 나오기 전 마지막으로 나오는 음식이 보리굴비입니다. 이것은 거의 먹어보지 못한 음식인데 왜 사람들이 굴비를 좋아하는지 알듯 하였습니다.

 

밥에 조금씩 올려 먹는데 정말 맛있고 밥도독으로 충분했습니다.

 

이곳에서 보리굴비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듯하고 다음에는 이곳에서 보리굴비 정식 먹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기밥에 된장국 그리고 차가 나오는데 배도 부르고 무엇보다 음식이 정말 맛있고 다음에 가족들과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과일을 마지막으로 먹고 즐거운 식사시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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