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식당에서 판매하거나 조리과정이 복잡한 음식도 요즘은 냉동식품으로 나와 간단하게 조리만 하면 집에서도 맛이
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냉동식품이라 보관도 오랫동안 가능하고 편리하며 다양한 식품이 있는데 오늘은 내 돈 주고 구입한 떡갈비 산적 냉동식품을 간단하게 조리하여 먹어보고 요리과정, 맛, 가격 후기를 평가해 보겠습니다.
마트에서 구이 했는데 400g짜리인데 가격이 9,000원 정도 합니다. 인터넷이나 세일기간에 따라서 가격은 수시로 변할 수 있는데 한 끼 식사 반찬으로 먹을 때 이 정도 양이면 적당 한듯합니다.
조리방법은 오픈구이 에어프라이어, 전자렌인지등이 있는데 그동안 냉동식품을 조리하면서 느낀 것이 프라이팬에 기름을 바르고 조리하는 것이 제일 맛있고 좋았습니다. 물론 제품 종류에 따라 약간 다른 것도 있습니다.
제품 봉지 뒤면에 조리방법에 따라 제시되어 있습니다. 냉동된 갈비를 전자렌인지에서 별도 해동할 필요 없이 그대로 가능하는데 에어프라이어는 160도에서 1분 정도 예열하고 이후 조각별로 분리하여 8분 동도 조리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프라이팬에 구워 간편하게 조리할 건데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프라이팬을 가스렌인지에 올려 불을 최대로 하여 달구어 줍니다. 30~60초 정도 되면 불을 중간으로 줄이고 식용유를 골고루 적당량 뿌려주고 프라이팬을 돌려 고르게 합니다.
400g짜리 갈비산적을 모두 넣은 모습인데 냉동고에 본관 된 상태로 얼어 있는데 조리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냉동된 상태라 제일 중요한 과정은 자주 뒤집어 줘야 합니다. 가스렌이 지불을 중간보다 낮은 1단으로 해도 상관없으며 타지 않게 여러 번 위치를 바꾸어 가면서 계속 뒤집어주는 것이 맛을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칫 방심하여 한쪽이 까맣게 금방 타서 먹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첨가제나 양념을 추가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그냥 프라이팬에 한번 구워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굽는 시간은 가스렌인지 1단이나 2단 불에서 3~4분이면 충분했으며 타지 않고 보기에도 엄청 맛있게 보입니다.
입맛에나 애들이 좋아하면 계란을 반죽하여 함께 묻혀 구우시면 더 맛있게 되며 이때 계란 반죽에 소금을 살짝 넣어도 되고 그냥 순순하게 계란만 넣어도 맛있습니다.
모두 구워지면 차례로 꺼내는데 기름기가 많이 있으므로 키친타월에 먼저 놓아 기름기를 제거하면 좋습니다.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론 전문식당에서 비싼 값에 사 먹은 떡갈비보다는 떨어지지만 어른이나 애들이 먹을 때 맛있다 하는 식감이 충분히 있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반찬으로 드셔도 되고 간식으로도 좋으며 소스나 케첩등과 함께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살짝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 음식 만들기 귀찮을 때 이런 냉동식품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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