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집에서 무엇이든지 배달로 주문하여 먹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주로 면종류의 음식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먹을 수 있는 국수나무가 있는데 매장에서만 먹다가 오랜만에 집에서 배달 주문하여 먹어보고 리뷰 남겨 보겠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주로 매장에서만 판매하였는데 배달앱의 발달로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국수와 각종 면종류가 많은데 주로 메밀소바나 냉국수, 돈가스등이 있습니다.
그럼 배달로 주문하면 어떻게 음식이 구성되고 나오는지 직접 보면서 확인하겠습니다. 국수나무는 전국에 체인점이 있어 전국 어느 도시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는데 오늘 내돈주고 먹어보고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1회용 포장 용기에 담아져 있고 반찬들도 작은 용기에 담아져 배달됩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메밀소바(8천 원), 베트남 소고기 칼국수(8천 원), 소고기덮밥(9천 원), 치즈돈스타 로제(1만 1천 원), 납작 만두쫄면(8천 원)입니다.
여기에 배달비 2,500원을 합하여 46,500원이 소요되었으며 4명이 먹을양입니다.
1회 용기가 많아 하나씩 개봉하면서 식탁위애 올려놓았는데 아래에서 하나하나 음식마다 설명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주문하여 가족이 먹으면 나누어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위의 사진 중 왼쪽이 메밀소바이고 오른쪽이 베트남소고기쌀국수입니다. 별도의 메뉴인데 포장만 이렇게 되어 있고 소스는 포장이 따로 되어 있습니다.
살얼음이 있는 육수가 따로 포장되어 나오는데 메일소바를 넣어 저어주기만 하면 바로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맛은 담백하고 면발도 쫄깃하여 식감이 좋고 맛도 좋아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여름에는 냉면같이 시원하게 드실 수 있어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양은 1인이 먹기 충분하는데 배가 고픈상태에서 드시면 부족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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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식 소고기 쌀국수인데 소스와 면이 분리 포장되어 오는데 소스에 쌀국수를 넣었습니다.
일반 전문점에서 먹은 것과 동일합니다. 특유의 베트남식인데 이 음식은 식상에 따라 평가가 많이 달리 할 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국물도 좋았고 면도 맛있었는데 우리나라 국수와는 확실히 맛이 다릅니다.
소고기 덮밥입니다. 면종류의 음식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이것이 딱 좋습니다. 위의 사진의 기본양념이 용기에 담아져 있고 밥은 별도로 있는데 밥을 양념에 넣어 비비기면 하여 드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고 생각보다 맛있으며 소고기도 적당히 들어 있어 애들이 아주 좋아하는데 어른들도 볶음밥 좋아하는 정도이면 입맛이 딱 맞을 듯합니다.
다만 양이 조금 적은 것이 아쉽습니다.
치즈돈스타 로제인데 이 음식은 어른보다는 역시 애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메뉴입니다. 매장에 가서 먹어도 청소년들은 국수나 메밀소바등을 좋아하는데 초등학생들은 이 치즈돈가스가 인기가 제일 좋습니다.
단순히 돈가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파게티도 조금 들어 있고 치즈도 있어 상당히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취학 전 아가들도 좋아합니다.
이렇게 기본 식사메뉴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고 별도로 사이드 메뉴 음식을 하나 주문하였는데 이것이 납작 만두 쫄면입니다.
사진을 모두 촬영하지는 못했는데 만두와 밑에 있는 쫄면을 잘 섞어서 먹어야 하는데 고추장 양념이 되어 있어 일반 쫄면과 똑같은데 납작 만두가 추가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명이 기본 메뉴 음식을 먹고 이것은 조금씩 나누어 먹었는데 오히려 이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오랜만에 주문하여 먹어본 국수나무 음식 가끔은 이렇게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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